스위치에는 있고, 스위치 2에는 없는 ‘중요한 것’
일본 회사의 게임기를 사면 최소 1년간은 반드시 보관해야 하는 물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박스에 인쇄된 보증서이죠. 물론 한국에서는 온라인에서도 많이 사고, 오프라인의 경우도 대부분 할인마트 등 대형 매장 구입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실제 보증 수리시에도 보증서를 포함한 상자(닌텐도의 경우, 보증서 부분만 잘라내도 OK 라는 스탠스)와 영수증을 제시하면 문제가 없으므로 사실 상자에 명판 도장을 찍어주거나 수기로 기입하는 방식은 사실상 없다시피 하죠. 어찌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