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만들지 모르겠을 땐 일단 뭐라도 만들기

뭘 만들지 고민했던 기록 이력서를 만든 이후로 뭘 만들면 좋을까를 고민했다. 뭔가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한 조건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무료로 서버나 호스팅이 가능한가. 이거 정말 중요하다. 트래픽이나 수익이 없는데, 처음부터 돈을 써가면서 서비스를 만드는 건 말이 안된다. 비즈니스 적으로 너무 안맞는 얘기다. 돈을 쓰더라도 실제로 돈을 버는 결과는 아니라도 트래픽이라도 모아야 돈을 쓴 보람이 있을텐데, 아무도 모르는 서비스를 돈부터

승진에 관심 없어도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하는 이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살아가는 방식은 매우 다양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루 12시간씩 코드를 쏟아낼 수도 있고, 주변 동료들의 성공을 돕는 프로세스 중심의 업무인 ‘글루 워크(glue work)’에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구현 방식에 그치지 않고 제품 관리자(PM)나 디자이너와 소통하며 무엇을 만들 것인지에 목소리를 낼 수도 있죠. 스태프 엔지니어(Staff Engineer) 이상의 직급으로 승진 가도를 달릴 수도, 혹은 적당히

최고의 무료 패스워드 매니저 Bitwarden – 비밀번호 관리자 강력 추천

패스워드 매니저 꼭 사용해야하는 이유 무조건 사용하세요. 공짜예요. 안전해요. 여러분 아직 패스워드 매니저를 사용하지 않고 계시다면 이 글을 다 읽고 무조건 설치부터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비트워든(Bitwarden)은 무료, 안전함, 기능 거의 모든 부분에서 자신있게 강력 추천드릴 수 있는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앱 입니다. 제가 진작 포스팅해야지 하면서 시간이 많이 흘러버렸습니다. 아마도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사용하고…

[새로나왔] 2월 1주차 신상 리스트

소복히 쌓인 눈으로 시작하는 2월의 첫주다. 오돌오돌 떨며 한 주를 보냈더니 입춘매직을 간절히 기원하게 되는데 주말 일기예보를 보니 한주는 더 떨어야 할 것 같다. 비타민부터 입에 털어넣고 업무에 돌입하자. 슈에이샤 X 유니클로 UT 슈에이샤는 일본을 대표하는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첨프 출판사다. 슈에이샤의 대표 작품을 읊어보자면 <주술회전>, <헌터x헌터>, <바람의 검심>, <유유백서> 등 어마어마한 명작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슈에이샤가 유니클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