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들어가는 예쁜 가방을 찾아줘 7

안녕, 객원 에디터 손현정이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날이 잦아질수록 가방은 단순한 소지품이 아니라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도구에 가깝다는 걸 깨닫게 된다. 차가 없어서 외근을 할 때면 자연스럽게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럴수록 몸이 먼저 힘들다고 소리친다. 사소해 보이지만 계단을 몇 칸 오르거나 환승 통로를 빠르게 걷는 게 반복되면 한쪽 어깨로 무게를 버틴 시간이 누적되어 피로로 돌아온다. 멋진 가방을 메고 다니고 싶지만 문제는 노트북이다.

다도 입문을 위한 기본 구매 가이드

안녕, 차를 좋아하는 객원 에디터 박주연이다. Car 말고 Tea. 요가를 할 땐 요가바지를 입어야 하고 위스키는 위스키잔에 마셔야 한다. 요가바지를 입으면 요가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위스키잔에 담긴 위스키를 마셔야 깊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기분 탓이 아니고 진짜다. 차도 마찬가지다. 차를 마시려면 차의 맛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도구가 필요하다. 차 생활을 흔히 ‘끽다생활’이라고 표현한다. 끽다는 ‘먹을 끽(喫)’,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