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꿉꿉함을 날려버릴 향수 4종

안녕하세요. 향수책 <아이 러브 퍼퓸>을 쓴 향수 읽어주는 여자, 조향사 오하니입니다. 내가 ‘나’인 것은 내가 가진 나의 ‘기억’과 ‘감정’ 때문입니다. 저는 기억과 감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향수를 창작하고, 글로써 이야기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 손님, 장마. 하루 종일 비가 내리면서 덥기까지 한 장마철에는 출근길이 더 힘겨워집니다. 사람으로 가득 찬 전철이나 버스 안에 들어서면 알고 싶지도 맡고 싶지도 않은 온갖

아청법(약칭:청소년성보호법) 논란의 제2조 5항 ‘인식될 수 있는 사람이나 표현물’ 관련

과거에 아청법이 개정되고 난 뒤에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고 싶었는데, 이전글에서 비슷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까먹었던게 생각나서 바로 글을 적어 봅니다. 아청법은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의 줄임말 입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보면 공식적인 약칭이 ‘청소년성보호법’으로 되어있습니다. 오늘 다룰 주제는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아청법’) 제2조 제5항‘ 입니다. 오래전에 크게 떠들썩 했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저출생 총력대응’의 진정성을 보여라

지난 19일에 열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대통령은 국가 인구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가칭) ‘인구전략기획부’ 신설과 ‘인구위기 특별회계’를 비롯한 각종 범국가적 총력대응 정책들을 발표했다. 이전 정부에서 내놓은 저출생 대책과 다른 점은 위상을 높인 전담부처와 별도예산을 명시하고, 저출생의 직접 원인이 되는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3대 분야를 집중 지원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비상사태라는 진단에 걸맞는 대응책이며, 정부가 집행에 진정성을 보일지

뉴욕타임스도 당했다…구글 뉴스 색인 장애 발생

뉴욕타임스도 당했다…구글 뉴스 색인 장애 발생 2024년 6월부터 구글 뉴스 색인 장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 7월 8일에는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유력 언론사들의 최신 기사(1시간 이내 기사)가 구글에서 색인이 안되는 장애도 발생했다. SEO 전문 매체인 Search Engine Roundtable은 7월 8일(미국 현지 시각)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CNN, AP통신, NBC뉴스 등 미국 주요 언론사도 구글에서 최신 뉴스가

행복의 심리학: 우리는 함께 행복할 수 있나?

행복이란? 행복의 사전적 정의는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혹은 ‘자신이 원하는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어 만족하거나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느끼는 상태’ 이다. 또한 일부 심리학자들은 행복을 개인이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긍정적 심리상태라 정의하며 주관적 안녕감 Subjective well-being 이 행복의 핵심요소라 제안하기도 한다. 반면 진화 심리학의 관점에서는 인간도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배불리 먹기, 짝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