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토리: 워크, 라이프 그리고 포터리
안녕, 5년째 출근이라는 걸 하고 있는 객원 에디터 김고운이다. 6시 반쯤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한다. 가장 먼저 양치를 하며 그날의 일정을 떠올린다. 이렇게 해야 옷차림으로 벌어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날씨와 더불어 일정도 고려해야 하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때때로 입은 옷이 마음에 들면 집을 나서는 발걸음마저 가볍다. 회사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괜히 사진도 찍어 본다. 최근에는 출근길마저 즐겁게 만들어주는 자켓을 하나 구매했다. 단정하고 차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