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6일차 뉴발리 리조트 플로팅 조식, 마사지, 발리공항 콘코디아 라운지

발리여행 6일차로 벌써 마지막 날이 됐습니다. 우붓 근처에서만 놀다가 리조트에서 택시 타고 공항 가서 발리공항에 있는 콘코디아 라운지 에서 쉬다가 돌아갔습니다. 발리여행 뉴발리 리조트 플로팅 조식 뉴발리 리조트 2박을 했는데 한번은 무료로 플로팅 조식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이용을 해봤습니다. 빌라에 있으면 개인풀에서 먹을수 있고 야외의 퍼블릭 풀에서도 이용이 가능 합니다. 수영장위에 띄어놓고 물 안에 들어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미리 가져다 줄

230726/ SNX, MKR, DOGE

1/ SNX 1) 230718 (1,2) 노란색 박스, 매수벽을 지켜주고 있음. (3,4) Material Indicator를 보면 노란색 매수벽에서 빨간고래 매수가 늘어나는걸 보아 노란색 매수벽 가격대에 오면 그 가격을 방어해주는 주체가 존재함을 알 수 있음. (1,2) The yellow box is protecting the buy wall. (3,4) Material Indicator shows an increase in red whale

[WHY] 나만의 ‘왜(Why)’를 찾아서 1: 험난한 여정

<이전 글: [Why] 직업의 종말 (End of Jobs)> 나에게 “무슨 일을 하세요?”라고 묻는다면 “나만의 ‘왜(Why)’를 찾는 것을 도와주는 일을 합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왜 그 일을 하세요?”라고 물으면 “한 사람의 변화가 그 ‘왜’에서 시작됩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고작 단 한 사람이요?”라고 묻는다면 “한 사람의 변화는 가장 강력합니다. 세상의 변화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연결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한 사람은 전체와

기가 인터넷의 QoS의 현실성을 생각하다

기가 인터넷을 쓴게 몇년은 되는 것 같습니다만, KT를 비롯한 3사의 경우, 헤비유저나 서버 구동을 막겠다는 명목하에 도입한 QoS는 몇 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젠 OTT만 주구리장창 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3사의 경우 자사의 IPTV나 인터넷 전화를 패스트레인을 태우는 것도 모자라 제로카운팅하거나 용량을 증량해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사용자들에게 제한을 가하면서 한편으로는 착실하게 업체들에게 세계 최고

도올, 남호성 교수의 인공지능 수학

도올, 남호성 교수의 인공지능 수학 알파고와 ChatGPT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남호성 교수님의 강의 중 머신러닝에 쓰이는 수학이 왜 인문학도에게 중요한지를 정리하였습니다. 참고로 이 인공지능 수학은 ‘먹고살기 위한 수학?’ 이라는 부제가 붙어있습니다. 글의 순서 남호성 교수의 인문학도에게 수학이 필요한 이유 남호성 교수가 필요에 의해 가르치는 인공지능 수학 인문학, 인공지능(AI,

패스워드 관리자를 허용하지 않는 금융사 홈페이지/앱의 문제

저는 여러차례에 걸쳐서 패스워드 관리자의 유용성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솔직히 이 블로그를 포함해서 제가 들락거리는 사이트의 태반의 암호는 저 자신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사실 가장 안전한 암호는 사용자가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긴 암호라는거죠. 그런데 의외로 기억하는, 아니 할 수 밖에 없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금융회사 들입니다. 굉장히 이에 시금치라도 낀 것 처럼 골치 아픈 문제인데 말입니다. 금융회사들은 이전에 지적했듯이 소위 ‘보안’

에너지 공급과 순환

1/ 에너지 순환/분산​ 우주를 보면 태양으로부터 가까이 있는 별이나 수천억 광년 떨어져 있는 별이나 모든 행성들은 다 똑같이 동그랗게 생겼다. 물질들이 서로 만유인력에 의해서 당기다보면 동그란 구 모양의 형태를 띠게 되기 때문인데… 지구도 다른 행성들과 이런 공통점이 있는 반면,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지구만의 특징이 있다. 자전 축이 23.5도로 기울어져 있고, 태양과의 거리도 적절하게 떨어져 있어서 태양의 열에 의해 타죽지도 않고, 얼어 죽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