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의 SSL/TLS 암호화와 인증서? 쉽게 설명해주세요.

인터넷 보안 중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방식이 바로 HTTPS 입니다. 우선 HTTP와 HTTPS의 차이를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S(Secure) 하나 붙었을 뿐인데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인터넷 세상에서 엄청나게 넓은 영역에서 보안을 담당하는이 S를 TLS/SSL이 담당합니다. SSL/TLS이 뭐예요? 꼭 알아야 하나요? TLS와 SSL에 …

[발리여행]-2일차 밤 시시 클럽(shi shi club), SALON & THAILAND massage

발리 마사지 발리여행 2일차에 오전엔 서핑을 하고 밤에는 마사지를 받고 스미냑에 있는 시시 클럽 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마사지는 SALON & THAILAND massage라는 마사지 샵을 갔고 숙소에서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었지만 구글 평점이 좋아서 한번 가봤습니다. 내부 시설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남아의 마사지 샵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여기도 실설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들어갔을때 곰팡이 냄새가 조금 많이 나는 것은 별로였습니다. 마사지는

팀뷰어를 쓰기 힘들 때, “빠른 지원”으로 원격지원

여러분은 ‘빠른지원’이라는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을 알고 계십니까? 원격지에 사시는 고령의 아버지에게 아무리 쉽게 컴퓨터 사용법을 설명을 해드리려고 해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을 새삼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컴퓨터 화면에 나와 있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으신 아버지와, 제가 ‘당연히 알고 있는 무언가’를 ‘당연하게 알고 있지 않으신’ 아버지에게 설명하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라서, 언젠가 아버지 댁에 갔었을때

ChainLink(LINK) CCIP

ChainLink CCIP 아직 더 공부를 해야하겠지만, 내가 잠깐 본 ChainLink(LINK) CCIP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도’ 있음. I still need to study it more, but the ChainLink (LINK) CCIP I’ve seen briefly “could” be a game changer. 1/ 블록체인 세상 이더리움(서울)이라는 섬이 있었음. 이 섬이 만들어지고, 이 섬이 유일했기에 당연히 초기에는 인프라가

직원들의 마음 안에서 열정을 꺼내는 방법

사진: Unsplash의 Priscilla Du Preez 늘 무기력하고 에너지가 없는 직원들을 어떻게 동기부여 시킬까요? 직원들은 고사하고 저도 이 일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매사에 재미가 없네요. 업무 현장에서 몰입과 동기부여를 주는 대표적인 방법에는 크게 네 가지가 있습니다. 명확한 장기 목표를 발견하고, 그것을 달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성취 경험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타인의 간섭과 감독 없이 온전히 자율적으로

삼성 뷰피니티 S8 모니터가 계속 고장나는데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삼성 뷰피니티 S8 모니터, 화면이 깨져서 표시되지 않나, 색상이 변하지 않나, 은하수가 생기지 않나, 패널을 또 갈아서 이제는 좀 나아졌나 싶었더니 교체한 패널에 흑점이 있습니다. 아… 정말 이를 어찌할고 싶은 심정입니다. 문제는 삼성조차도 뷰피니티 S9을 내놓은 마당에 당장은 뷰피니티 S8 32″를 웹사이트에서 단종시키지 않았을 정도로 ‘아직은’ 이 모니터를 완전히 대체할 만한 기종이 드물다는 겁니다. 트위터에서 지인분께서

온체인 데이터 지표 ; Age Consumed(AC) – 1

온체인 데이터와 온체인 데이터 지표 중 하나인, Age Consumed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온체인 데이터에 대해 알아가기 전에 ‘데이터’라는 것에 대한 제 생각을 다음 글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혹시, 안보셨다면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1/ Age Consumed(AC) 서론 먼저, 어떤 지표가 되었건.. 그 지표의 근간이 되는 ‘온체인 데이터’ 라는 것 부터 무엇인지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그러면 ‘AC 뿐만 아니라 다른

[발리여행]-2일차 술리스 조식,쉐라톤 ,bebek tepi sawah kuta, 쿠타비치 서핑

발리여행 술리스 비치 호텔 조식 발리여행 2일차 입니다. 술리스 비치 호텔에서 체크인 할 때 미리 조식을 주문 받아서 식당에 가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나시고랭을 시켰던거 같고 맛은 평범했습니다. 가격이 싼 호텔이라서 뷔폐는 아니고 그냥 식사를 줬는데 개인적으로는 뷔폐를 선호하지 않아서 이렇게 먹는게 더 좋았습니다. 메인 요리가 있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도 줍니다. 과일도 먹을만 했고 음료도 주는데 음료는 약간 밍밍한 맛이 났습니다. 조식을 먹고 옥상으로

컬리 푸드 페스타, 먹고 구독하고 구매하라

이게 진짜 오프라인이지! 컬리가 다시 앱 밖으로 나왔습니다. 지난 7월 6일부터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를 개최한 것인데요. 나흘간 무려 2만여 명이 참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저는 주말인 8일 늦은 오후에 직접 행사장에 들렸었는데요. 밝은 관람객들의 표정 속에서 행사가 성공했구나를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컬리의 오프라인 도전은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작년 9월, 성수에 오프컬리라는 공간을 마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