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입기 좋은 셋업 수트 4

이어지는 허벅지 라인은 여유롭고 밑단은 슬림한 테이퍼드 핏이다. 거기에 러프사이드답게 빈티지 의류에서 볼 수 있는 어드저스트 탭이나 뒷주머니의 입술 주머니와 같은 디테일 있어 단독으로 입어도 심심하지 않다. 재킷을 입기 어려운 여름에도 반팔 티셔츠와 입을 수 있으니 사계절용이라 할 수 있겠다. 상하의 모두 기본 색상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랙, 네이비부터 차콜, 다크 올리브까지 여러 색상으로 출시된다. 구매는 여기에서.

MacOS 큐빗토렌트 VPN 설정: 활성화 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어댑터 찾기

요즘 맥북 유저가 확실히 많이 늘긴 했네요. 오늘은 맥OS 토렌트 사용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바인딩 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제 친구도 맥북을 구매했다며 제가 작성한 큐빗토렌트 VPN 설정에 관한 글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려고 했더니 자신의 맥북에서 뭔가 좀 어렵다고 도와달라고해서 알려주며 캡쳐한 이미지가 생겨 혹시 같은 도움 필요하실 분이 계실까 여기에도 그대로 올립니다. – 맥OS 버전은 중요하진…

AI가 뉴스 소비를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네이버, 카카오, 구글이 가는 비슷하지만 다른 길 투자하는 사람 중에 뉴스를 보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 The post AI가 뉴스 소비를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appeared first on 자그니 블로그.

시그래프 2018, CG의 신세계로 넘어가다

시그래프(Siggraph)는 컴퓨터 그래픽과 인터랙티브 기술을 주로 다루는 국제 행사다. 컴퓨터 학회의 분과 행사로 1974년에 시작해서, 올해 45주년을 맞었다(SIG가 소모임을 뜻한다.). […] The post 시그래프 2018, CG의 신세계로 넘어가다 appeared first on 자그니 블로그.

서평 –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카를로 로벨리의 기묘하고 아름다운 양자 물리학)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이라는 책 입니다… 부제가 기묘하고 아름다운 양자 물리학 이라서 일반인에게 쉽게 양자역학네 대하여 설명해주는 책으로 생각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오래전 이긴 하지만 물리학을 전공했고 기본적인 양자역학에 대해서는 나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가볍게 읽어보려는 생각으로 책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책의 초반부에는 양자역학의 시작된 역사에 대하여 중요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의 에피소드 위주로

[3월의 퍼즐 해설] 안티슬라이드(anti-slide) 퍼즐

3월의 퍼즐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여해주신 분들 중 정답과 함께 좋은 풀이를 보내주신 위재원 님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하겠습니다. 3월의 퍼즐 문제 (i)번 문제의 답은 다음과 같다. 이외에 다른 해답이 있을 수도 있다. (ii)번 문제의 답은 조금 특이하다. 간단한 계산을 통해 가운데 비스듬히 들어간 조각이 다른 조각과 만나는 점들은 전부 정수 격자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스듬하게 놓인 조각이든 그렇지 않은 조각이든 말이다. 다음은

USB 충전기 화재를 겪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지난 휴가 기간, 어머니를 모시고 북규슈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은 무사히 끝났지만, 중간에 자칫 잘못했으면 큰일 날 뻔한 일이 있었다. 흔히 […] The post USB 충전기 화재를 겪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appeared first on 자그니 블로그.

인테리어, 포인트가 필요해?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영 티가 나지 않나요? 간단한 소품으로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아이템들을 가져왔어요. 1. 희다가든 레터링 쿠션 2만 6,000원 손으로 쓴 것 같은 자연스러운 레터링이 돋보이는 쿠션입니다. 블랙 앤 화이트로 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Garden is everywhere you are’이라는 문구는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 정원처럼 잘 가꾸어보라는 뜻이겠죠? 가장 일반적인 50X50cm 사이즈입니다. 2. 마리메꼬

[3분 리뷰]세상에서 가장 작은 TV, 타이니TV2

세상에서 가장 작은 TV를 써봤다. 아, 나는 쓸데없는 물건을 좋아하는 에디터B다. 디에디트 인스타그램에 오늘 리뷰할 ‘타이니TV2’를 소개하니 빠르게 댓글이 달렸다. “이거 에디터B님이 리뷰하겠네ㅋㅋㅋ” 정답이다. 제품은 펀샵에서 빌렸다. 컬러는 2종. 내부가 보이는 Clear 버번과 레트로한 무드의 Brown. 실물을 접했을 때는 내부가 투명하게 보이는 클리어가 더 예뻤다. 키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걸 감안하면 클리어 버전이 더 좋겠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