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사건으로 본 전통 저널리즘의 종말 (The end of old journalism through the lens of a WSJ-Elon Musk incident)

주변에 기자, 미디어 관계자가 많다. 오가닉미디어 책을 내기 전부터 맺어온 인연이다. 한동안 토마토나 블루베리 파이, 꿀벌에 대한 진심으로 침묵해온 주제인데 이번만은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오래간만에 글을 쓴다. 어제 벌어진 월스트리트 저널 사건은 전통 (매체) 저널리즘의 종말을 알리는 상징이자 증거로 기록되기에 충분하다. 연결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최소 1명 이상의 팔로어를 가진 우리는 모두가 기자이고 미디어다. 그러니 모든 기사를 실어 나를 때 정확한

10x 뉴스레터 002: 데본씽크, 옵시디언, 로그시크

10x 뉴스레터는 더 적은 노력으로 10배의 결과를 내는 생산성 방법을 다룹니다. 세컨드 브레인 (지식 관리, 제텔카스텐), 스타트업, 노코드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공지 세컨드 브레인 채팅방(암호: roam)에서 제텔카스텐과 지식 관리에 대해 얘기 나누세요 진행중인 스터디/강의 매주 토요일 밤10시 – 11시 모여서 글쓰기 by 분석맨 (암호: roam) 지난주 자료 세컨드 브레인 월요 토크 요약: 가은서현님의 옵시디언에서 로그시크로 갈아탄 이유 금요

10x 뉴스레터 001: 세컨드 브레인이란, 창업가의 오해 5가지 등

안녕하세요! 김태현입니다. 저의 첫 번째 뉴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세컨드 브레인, 스타트업, 노코드를 활용해서 적은 노력으로 10배 더 많은 결과를 얻는 방법과 관련된 자료 행사를 일주일에 한번씩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알립니다 세컨드 브레인 채팅방 (암호 roam)에서 생각을 발전시키는 노트법에 대해 얘기 나누세요 세컨드 브레인 관련 창업을 함께 할 동료를 찾습니다 지난 주의 자료들 세컨드 브레인 (영상) PKM 개인 지식 관리란 무엇인가?

[댄스위드스페이스] 워크숍 공간투어 @연희동

동료는 내게 ‘진돗개’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모든 워크숍이 다르지만 프로그램은 같다. 평소 생각해보지 못한 질문에 답을 찾는 여정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대부분은 이 질문을 피하고 싶어서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한두시간 지나서 ‘이 정도면 충분히 나온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고 황급히 마무리 발언을 하기도 하고 교묘하게 매개자인 나도, 본인도 속이는 답을 찾아내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본인마저 속이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어떻게

생각노트 팔로워가 추천하는 ‘오피스 드라마’ 리스트

왓챠의 추천으로 알게 된 ‘미치지 않고서야’ 라는 드라마에 푹 빠져있다. 가전 회사 내에서 벌어지는 직장인들의 에피소드를 다뤘는데 4%대 시청률로 조용하게 종영한 드라마다. 누군가의 추천이 아니었다면 전혀 몰랐을 이 드라마에 왓차는 내 예상 평점을 ‘5점(만점)’으로 예상했고, 3회를 넘어가며 왓챠의 실력에 박수가 절로 터졌다. 오피스 드라마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너무 잘 아는 왓챠. MBC에서 방영상 오피스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이 드라마를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초기에 오해하기 쉬운 5가지

500 스타트업에 있으면서 그리고 그 이후에 많은 창업가들과 얘기해 보면서 내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이 스타트업을 하는데 있어서 오해하고 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중에서 계속 반복적으로 보고 있는 것들을 5가지 정리해 보았다. The post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초기에 오해하기 쉬운 5가지 first appeared on 10x Lessons.

[해결] 마이크로소프트 에지 내장 PDF 뷰어 끄기

윈도용 브라우저 에지(Edge)는 컴퓨터에 어도비 아크로뱃 리더 등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PDF 문서를 보여 주는 뷰어 기능을 지원한다. 다른 프로그램 설치를 번거로워 하는 사용자에게는 편리하지만 애용하는 PDF 문서 뷰어를 써야 하는 사람에겐 성가시다. 에지 내장 PDF 뷰어는 인터넷에서 찾은 PDF 문서를 저장하지 않은 채로 볼 수 있게 해 준다. 기본적으로 모든 PDF 문서를 저장해야 하는 … 더 보기 “[해결] 마이크로소프트 에지 내장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