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캐릭터가 자신이 있는 곳이 AI 세상임을 알고 있다면-
며칠 전 구글에서 꽤 사실적인 영상을 만들 수 있는 Veo3 AI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모델을 공개했으면 뭘 할까요? 예, 써봐야죠. 그래서 한 X 사용자는, 영상… 출처 The post AI 캐릭터가 자신이 있는 곳이 AI 세상임을 알고 있다면- appeared first on 자그니 블로그.
며칠 전 구글에서 꽤 사실적인 영상을 만들 수 있는 Veo3 AI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모델을 공개했으면 뭘 할까요? 예, 써봐야죠. 그래서 한 X 사용자는, 영상… 출처 The post AI 캐릭터가 자신이 있는 곳이 AI 세상임을 알고 있다면- appeared first on 자그니 블로그.
스마트폰이 처음 도입되고, 이걸 이용한 정보관리법이 유행하던 시기, 에버노트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던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포켓입니다. 링크를 저장해 뒀다가 나중에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출처 The post 나중에 읽기 앱 포켓 서비스 종료, 백업 받아 두세요. appeared first on 자그니 블로그.
1. 완벽주의의 특성을 알아보자 완벽주의자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 있다. 당연히. / 그게 맞는 거잖아요. / ~해야죠. 이러한 규칙들은 너무나 암묵적이라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기 어려울 때도 많다. 그러니 나의 일상을 압박하는 규칙은 무엇인지 잘 살펴보자. 운동을 할 거면 1시간은 해야지! 건강에 나쁜 음식은 절대 먹으면 안 돼. 하루를 생산적으로 보내야지. 일찍 일어나야지. 그리고 정말 이 규칙대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이 규칙들 때문에 오히려 압박감만
일본 티비는 왜 한국에서 못 보나요? 일본 TV 사이트(AbemaTV, NHK+, TVer, Fuji TV등)에 한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접속이 안 된다면, 가장 큰 원인은 지역 제한(geo-restriction) 때문입니다. “닳는것도 아닌데 방송 좀 보여주면 안돼?” 저작권, 라이선스 계약 등의 이유가 가장 클 것이고, 그 외에는 방송사의 주요 수익은 ‘광고’인데 자국에 살지 않는 외국인에게 광고 송출해봤자 효가가 미미할테니 스트리밍에 나가는…
계절이 바뀌면, 사고 싶은 것도 바뀐다. 이번 주엔 특히 마음을 흔드는 신상들이 많았다. 야구 시즌을 타고 등장한 굿즈부터, 보기만 해도 장바구니에 담고 싶은 협업 아이템까지. 그중에서도 눈에 띈 몇 가지를 골라봤다. 롯데리아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를 아직 못 먹어봤다면 이 소식이 반갑지 않을까? 한정판이었지만 인기가 워낙 많았던지라, 롯데리아가 결국 정식 메뉴로 다시 들여놨다.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의 콜라보로 만든 이
학생들에게 강의하다 과제를 내 줄 때면 따라붙는 걱정이 있다. CHAT GPT에 물어서 그대로 ‘복붙’하는 걸 어떻게 검증하냐는 문제다. 실제로 작년 학기에 두 학생이 온라인으로 퀴즈를 보는데 답이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아서 0점 처리한 적이 있다. 부정행위를 한 거냐고 물어봤더니 돌아온 대답은 “질문을 복사해서 GPT에 물어봤고, 그 답을 그대로 갖다 붙였다”는 고백이었다. 그들에게는 자신의 생각보다 GPT가 더 신뢰가 가는 소스였던 셈이다.
안녕하세요, 에디터H입니다. 요즘 애플 생태계에서 가장 뜨거운 신제품을 꼽자면 단연 이 제품이죠. 바로 M4 칩셋을 탑재한 신형 맥북 에어입니다. 사실 저도 처음엔 “에어야 뭐 늘 나오잖아” 하고 별생각 없었어요. 그런데 이게 진짜 물건이더라구요? 생각보다 너무 잘 나와서 저처럼 프로 모델을 사용 중인 사람들조차 이젠 그냥 에어 써도 되는 거 아냐? 싶을 정도로요. 왼쪽 M1 Pro 맥북 프로 / 오른쪽 M4 맥북 에어 그래서 실제로 신제품인 M4 맥북
세컨폰으로 잘 쓰던 LG V40s의 배터리가 부풀어 있는 것을 오늘 발견했습니다. 몸통이 슬슬 벌어지기 시작했거든요. 다행히 LG 스마트폰 수리는 2025년 5월까지 진행된다기에, 바쁘게 근처 서비스… 출처 The post LG V50s 정식 배터리 교체, 이제 완전히 불가능합니다. appeared first on 자그니 블로그.
양궁 금메달로 시끌벅적하던 시절 방영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다시 보았다. 2가지가 눈에 띄었다. 양궁 대표팀 선수들은 ‘남이 정해놓은 인생을 살지 말자’고 이야기했는데, 보면서 한참이나 곱씹게 되었다. 양궁은 정신력을 가르는 스포츠이다. 바람, 분위기 등의 장애물을 뚫고 바람을 타고 화살을 쏘면서 점수가 결정된다. 바람은 언제 어디에서 불어올지 모른다. 선수들은 바람을 느끼며 과감하게 ‘오조준 사격’을 해야 한다. 양궁은 결국 자신을 믿고
챗GPT와 함께한 비개발자의 하이브리드앱 개발 도전기를 정리합니다. 저는 개발 언어를 모릅니다만 챗GPT를 이용해서 업무에 필요한 파이썬 자동화를 성공한 적은 있습니다. 조잡한 하이브리드앱 제작에는 처음 시행착오로 인한 실패 시간을 포함해 약 10시간 정도가 투입된 것 같습니다. 챗GPT가 동일한 오류를 무한으로 루프하는데 개발을 몰라서 답답한 적도 있습니다만 조잡하지만 앱을 만드는데는 성공했습니다. 거북이 미디어 하이브리드앱 제작 ver1 완료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