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에서 역사적인 아이템, 푸마 스웨이드

힙합과 패션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아이템은 푸마 스웨이드(Puma Suede)이다 푸마 스웨이드는 화려한 힙합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심플한 외관에 날렵한 이미지가 특징인 신발이다. 대체 언제, 어떻게 힙합과 만나게 된 걸까? 힙합이 처음 탄생할 때는 래퍼보다 DJ가 돋보였고, DJ 앞에는 늘 브레이크 댄서가 있었다. 발로 하는 동작이 많은 브레이크 댄서에게 패션만큼이나 중요한 건 신발이었다. 그때 눈에 띈 게 푸마의 스웨이드 신발이었다. 밑창은 적당히

마감 전략만 잘 세워도 일의 능률이 올라요

연령, 직업을 불문하고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면서 누구에게나 가장 골치 아픈 것이 있다. 바로 시간의 압박이다. 주위에서는 잘 진행되어가고 있는지를 쉼 없이 물어온다. 지금 이대로는 뭔가 곤란하다고 스스로도 느끼고, 그래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작 그 마음처럼 꾸준히 해 나간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 주위의 환경과 스스로의 다짐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해볼 법 한데,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우리는 오늘도 해야 할 일을

워크 웨어, 19세기 작업복이 런웨이에 오르기까지

안녕, 에디터 유정이다. 옷 입기 좋은 따뜻한 계절을 목전에 두고 매일같이 핀터레스트를 들락거리고 있다. 특히 내가 눈여겨 보고 있는 건 ‘워크 웨어’ 룩. 오늘은 다가오는 봄에 주목해야 할 유행인 듯 유행 아닌 유행 같은 이 ‘워크 웨어’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워크 웨어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일할 때 입는 옷, 즉 작업복을 뜻한다. 패션 업계에서는 작업복에서 파생된 패션 스타일을 ‘워크 웨어’라 부르는데, 이 스타일이 핫한 트렌드로 떠오르기

트럼프 vs 바이든의 재대결: 누가 이기든 패자는 중국

※ Bloomberg에 기고된 「In Trump-Biden Rematch, the Only Sure Loser Is China」를 번역한 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벌였던 중국과의 무역 전쟁은 두 초강대국 간 경제적 유대를 약화시켰다. 그의 두 번째 임기 도전은 그나마 남아있던 관계를 완전히 단절시킬 위험이 있다. 트럼프는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하려고 한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분석에 따르면 그럴 경우 5,750억 달러에 달하는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