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오너십, 그 배경이 되는 소명의식
조직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들을 이끄는 일은 예술에 가깝다.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원제 Extreme Ownership)은 이런 방법 중 하나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 방법은 책의 영문 제목과 동일 하다 — 리더가 … The post 극한의 오너십, 그 배경이 되는 소명의식 first appeared on Startup Lessons.
조직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들을 이끄는 일은 예술에 가깝다.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원제 Extreme Ownership)은 이런 방법 중 하나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그 방법은 책의 영문 제목과 동일 하다 — 리더가 … The post 극한의 오너십, 그 배경이 되는 소명의식 first appeared on Startup Lessons.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 요소의 발전으로 등장한 여러 정보기술(IT) 제품 및 서비스가 기업과 정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포스트 코로나 전략 실행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향후 소프트웨어는 전례 없는 수요 증가와 시장 확대를 보일 업종이 될 수 있다. 산업적 의미를 떠나 일상에 변화를 끼칠 주요 변수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전부터 소프트웨어는 끊임없이 … 더 보기 “소프트웨어 기술 요소가 언론의 주목을
헤이비트(현 업라이즈)를 창업하고 회사에서 IT 문맹이 되어 버렸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힘들었지만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슬랙(Slack), 트렐로(Trello), 컨플루언스(Confluence), 노션(Notion), G 스위트(G suite), 인터컴(Intercom) 등 뭔가 화려해 보이는 툴에 익숙해졌습니다. 이런 것들을 사용할 줄 아니 앞으로 내가 어디를 가더라도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해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해야 하는 구글 앱 캠페인 최기영(픗픗아카데미 대표, 이하 최): UAC가 대체 뭐죠? 이계열(글링크미디어 이사): Universal App Campaign의 약자인데, 앱을 구글에서 광고해 주는 상품이에요. 유튜브 보시다 보면 광고 영상 보여주고, 앱 다운로드 버튼 누르게 유도하게 해주는 거죠. 지금은 간단하게 AC라고 합니다. 한국어로 표현하자면 구글 앱 광고라고도 하고요. 최: AC로 광고한다면, 그 광고는 어디서 볼 수 있는 건가요?
프라이버시에 민감한 워드프레스 블로그 운영자를 위해 코코 애널리틱스(Koko Analytics)라는 방문자 통계 플러그인을 소개한다. 현재 이 블로그에도 코코 애널리틱스를 설치한 뒤 개별 방문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존하는 차원에서 앞서 적용했던 구글 애널리틱스 스크립트를 제거했다. 코코 애널리틱스는 일반인들에게 널리 쓰이는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와 달리 별도 가입과 외부 스크립트 적용 절차가 없이 쓸 수 있어 간편하다. 또
경력자에게 지원동기는 첫사랑에게 그 떨림을 전하던 문자나 편지를 썼던 때의 나로 돌아가서 그때의 감정을 되살려 써야 하는 ‘오글거림’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지원동기를 ‘오글거리지 않고 담백하게’ 쓸 수는 없을까? 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글은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을 해본다. 경력자에게 자기소개서 속 지원동기란 이직스쿨 5년 차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다음에 갈 회사’를 고르는 법 그리고 ‘서류’에 관련된 부분이다. 기왕 노력해서
결혼한 이후로 주말은 거의 전부 가정에 썼던 것 같다. 아내가 있고 또 아이가 있는데, 아내와 아이랑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두고 굳이 그 시간에 친구나 다른 사람을 만나러 나간 적은 거의 없었다. 북토크를 하거나 모임에 갈 일이 있어도, 주로 아내와 같이 갔고, 아이랑 같이 간 적도 있었다. 적어도 나에게 여유랄 것이 있다면 그 시간은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 내가 사랑하는 가정에 쓰려고 애썼다. 이런 식으로 살다 보면 사회관계라든지 다른 사람들과의
스타트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사람도 부족하고, 돈도 없고, 시간도 부족합니다. 넉넉하고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죠. 그래서 저는 “팀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나요?” 라고 물어보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대답합니다. 중요한 핵심기능들은 C-level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C-level들을 갈아 넣어 서비스나 회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만큼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제작물 다 만드셨어요? 검수해야죠 그런 경험 해보신 적 있나요? 인상과 매너가 엄청나게 말끔하고 좋은 분을 봤는데, 그분의 카카오톡 프로필이나 SNS에서 치명적인 맞춤법 실수를 본 일이요. 비슷하게 엄청 아름다운 웹사이트나 브로슈어를 봤는데, 거기에 쓰인 한국어가 적당히 옳지 않아서 언짢았던 적은 없으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잘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보다 이런 것에 조금 예민한 편이에요. 같은 말이지만 페이지마다 다르게 표현되거나(아래는 공감의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스눕피의 미국 힙합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위인의 노래 한 곡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이지 미국 힙합 아티스트를 이야기하면서 갑자기 웬 위인 타령이냐고요? 뉴욕 브루클린의 저소득층 임대 주택 단지에서 나고 자라며 마약이나 팔던, 찢어지도록 가난하고 터프했던 과거를 저 멀리 밀어내고 힙합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포브스 인증) 1조 원의 재산을 취한 랩 아티스트에게 ‘위인’이라는 칭호는 그리 어색하거나 부끄러운 키워드가 아니겠죠. 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