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에 가야 하는 전시 추천 5
안녕! 요즘 글만 쓰려고 하면 온몸이 뒤틀리는 객원 필자 전종현이야. 그래서 휴식을 취할까 했는데 역시 우리 에디터 H가 절묘한 타이밍으로 전시 추천 글을 써달라는 카톡을 보내왔더라고. 프리즈 서울도 끝나서 쓸 것도 없는디…아! 전시는 언제나 있다는 걸 깜박했어. 늘 ‘타발적’으로 글 쓰는 게 습관이 돼서 그런지 디에디트 독자를 위한 전시 추천은 생각도 안 하고 있던… 그래서 어떤 전시가 또 쫄리고 있나 찾아보려던 찰나! 에디터 H의 다급한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