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블루레이를 보면서 느낀 것
최근에는 예전만 못하지만 꽤 많은 애니메이션 블루레이를 소장 중입니다. TVA나 극장판 할 것 없이 종류도 다양하긴 한데요. 오랜만에 꺼내서 컴퓨터로 재생해서 보니까 느낀건데 “음, 예전에는 이것보다 화질이 좋았던 것 같았는데”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이건 2000년대 후반 작품이라는 이유도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4K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고, 전체화면으로 하니 당연히 가까이에서 보면 화질이 떨어지는걸 느낄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