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실무 습관 세 가지

일 잘하는 실무자는 달라도 뭔가 다르다. 자신의 일에 대한 생각과 태도에 대한 진정성이 묻어나고, 뭔가 바쁘면서도 때로는 한가로워 보인다. 또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최대한 알려고 노력한다. 기왕이면 누군가와 연대하는 것을 자처한다. 그런데 겉으로 보이는 특징은 갖고 태어난 기질과 연관성이 높다. 쉽게 따라 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럼 약간의 후천적인 노력은 필요하지만 습관화하면 가장 좋을 만한 습관은 없을까. 실무자 때 갖추어야 하는 일의 기본기 우리의

페이스북을 넘어설 플랫폼 기회: 그룹 채팅 커뮤니티

게시물이나 뉴스피드 기반의 소규모 커뮤니티가 그룹 채팅방으로 이전하고 있다. 앞으로의 10년은 그룹 채팅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한 번들링이 다시 발생할 수도 있다. The post 페이스북을 넘어설 플랫폼 기회: 그룹 채팅 커뮤니티 first appeared on 10x LESSONS.

크리에이터를 위한 101가지 웹서비스

크리에이터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웹서비스 또한 만들어 지고 있다. The Ultimate Guide To The Creator Economy에 소개된 크리에이터를 위한 웹서비스만 230가지가 넘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인디 해커들과 스타트업 창업가들에 의해서 새로운 서비스가 만들어 지고 있다. The post 크리에이터를 위한 101가지 웹서비스 first appeared on 10x LESSONS.

커피의 신맛에 대한 변론

대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도서관 입구에 있는 자판기를 애용했다. 당시에 나는 한 번에 붙고 말리라는 종교적 믿음이 가득했고 열람실에 1등으로 못 들어가면 무척 속상해하는 부류의 예비역이었다. 잠이 늘 부족한 편이었기 때문에, 다크서클을 달고 사는 편이었다. 그런 나에게 카페인은 몇 안 되는 건전한 취미생활이었다. 기억하고 계십니까, 그때 그 자판기 커피 / 출처: 마시즘 종류가 몇 가지 되었지만 나는 150원짜리 블랙커피를 주야장천 마셨다. 설탕 커피와

더 좋은 고객 문제를 찾아 가기

하지만 고객의 문제를 찾는 다는 것은 직관적이지 않다. 고객의 문제는 고객이 직접적인 고통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주 쉽게 이런 문제를 찾아 가는 방법이 있다. The post 더 좋은 고객 문제를 찾아 가기 first appeared on 10x LESSONS.

세상에 없는 제품 대신 세상에 없는 ‘단어’를 팔아라

모든 카테고리에서 이길 수는 없다. 이커머스 업체들은 시간도, 예산도, 인력도 충분치 않다. 그러니 지출도 가급적 여러 채널에 흩어놓기보다 한곳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의 수치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1. 이탈률 고객이 구매 가능한 제품을 찾지 못해 클릭이 발생하지 않고 이탈되는 경우를 ‘반송률’이라 하고, 구매 전환까지 걸리는 평균시간을 1분이라 가정했을 때 1분 이내 구매 없이 이탈하는 수치를 ‘이탈률’이라고 한다. 여기서는

삼성이 찜한 게임 개발자, 비대면 영어과외로 에듀테크 분야를 선도하기까지: 과탑 전효재 대표 인터뷰

리승환: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전효재: 전문 강사 매칭 영어 회화 서비스 ‘과탑’ 대표 전효재입니다. 이렇게 꾸몄지만 개발자인 전효재 대표 리승환: 다른 영어 회화 서비스와 차이는 뭔가요? 전효재: 저도 외국인과 1:1 과외를 해봤는데, 자리에 앉는 그 순간부터 입이 턱 막히는 거예요. 그러다 지인 추천으로 해외에 10년 거주한 한국인 영어 강사로부터 1:1 과외를 받았어요. 일단 한국어로 말이 통하니,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려주고 맞춤으로

창업가가 사업에 망할 때를 대비하는 방법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창업가에게 가장 유리할까? 하지만 이런 대중적인 조언이 창업가에게 가장 맞는 방법일까? 창업가가 망할 때를 대비해 미리 재무적으로 준비할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 The post 창업가가 사업에 망할 때를 대비하는 방법 first appeared on 10x LESSONS.

모든 디자이너가 가져야 하는 강력한 무료 폰트 22가지

※ LINE25에 기고된 「22 Free Strong Fonts All Designers Should Have」을 번역한 글입니다. 작고 가벼운 폰트만큼이나, 웹 디자이너에게 강하고 굵은 폰트(Bold Fonts)는 필수적입니다. 어떤 디자이너도 가벼운 폰트로만 작업할 수는 없습니다. 굵은 폰트(Bold Fonts)는 사람 시선을 끌고 제품이나 서비스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문, 잡지, 웹 사이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각 커뮤니케이션 모드에서 굵은

UX writing, 정확하게 쓴다

UX writing의 3원칙이라는 것이 딱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는 정확성·일관성·간결성+직관성을 뽑곤 합니다. ‘그중 제일은 사랑이라’ 같은 느낌으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정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Writer를 뽑는 면접을 볼 때에도 정확성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깊게 묻곤 합니다. 물론 제가 인터뷰이가 되어 답할 때도 정확성에 대한 제 신념(?)을 밝히곤 했습니다. 아니 이보시오, 톤 앤 보이스가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이오. 정확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