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목) Cooking Class] 강을 건너온 사람들
7월 쿠킹클래스는 조금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해볼까 합니다. 바로 참여자 여러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달의 주제를 고민하던 중 최근 2개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모 컨퍼런스에서 월드비전 전담반의 네트워크 체험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2018년 상반기 테이스팅 클래스의 종강이 있었습니다. 월드비전 전담반은 그동안 어떻게 네트워크를 체득했는지 발표했는데, 스스로를 ‘강을 건너온 사람’으로 칭하며 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지 고백을 나눠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