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커피믹스 대신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복지는 ‘커피’다. (링크) 믹스커피를 마시기는 싫어 카페로 가면 노가리 까며 리프레시도 하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근데 가격이 만만찮다. 하루 2잔 4천원 커피를 마시면 한 달 20만원 꼴이다. 반대로 회사에 커피머신이 있으면 한 달 20만원을 아껴주는 셈이다. 분위기도 좋아진다. 커피믹스 타 먹는 사무실, 아메리카노 뽑아먹는 사무실, 어디가 만족도가 높겠는가? 하지만 원두커피 복지를 위해 커피머신을 들이는 회사는 많지 않다.

230706 / BitcoinCash(BCH)

!이 글은 어떤 투자조언도 될 수 없고, 일반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투자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신중히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This article does not constitute any investment advice and is only a general opinion. You are responsible for any investment losses, so please invest at your own risk. 이 글을 결론적으로 말하면

Shokz OpenRun Pro(샥즈 오픈런 프로) 골전도 이어폰

외이도염이 생기고 나서 이어폰 사용을 줄이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귀를 막거나 귀에 뭔가를 집어넣지 않고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는 골전도 이어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단골 이비인후과 의사 선생님께서 제가 커널형 이어폰을 좋아한다고 할 때 표정을 여러분도 보셨어야 했는데 말이죠). 특히 작업을 하면서 음악을 듣거나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가족이 말하는 소리나 인터폰 소리를 듣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골전도 이어폰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

영업이익 500억 제조업 코스닥 상장사가 IP와 팬덤 사업에 뛰어든 이유: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인터뷰

아마존 탑4를 찍은 영업이익 5백억 상장사, 팬덤 플랫폼 ‘페스티버’를 만들다 이승환 ㅍㅍㅅㅅ 대표(이하 리):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국봉환 슈피겐 코리아 부문장: 슈피겐 코리아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국봉환 부문장입니다. 최근에는 페스티버라는 팬덤 플랫폼을 론칭하여 운영 중입니다. 인자한 자태의 국봉환 부문장 리: 코스닥 상장사인 슈피겐 코리아부터 이야기해 보죠. 휴대폰 액세서리로 아마존 탑 셀러 찍은 회사죠? 국봉환: 맞습니다. 아마존 글로벌

요 며칠 트위터의 혼돈과 관련하여

신뢰라는 것은 쌓는데는 한 세월이 필요하지만 무너뜨리는데는 한 순간이면 된다고들 하지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로, 벼라별 이상한 짓을 하는데 이골이 난 트위터 사람들이지만, 확실히 ‘읽는 것을 제한’하는 것에는 당해 낼 재간들이 없었는지 지난 주말 블루스카이와 마스토돈 등에는 사용자들이 물밀듯이 밀려들었던 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Meta마저도 준비하고 있는 문자 기반의 SNS를 금명간 출시할 예정으로 보이는 가운데, 그야말로

230704 / Bitcoin Cash(B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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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N365 간단 리뷰 – 해킹보다 무서운 유령 회사?

무료 VPN에 관한 글을 업데이트 하려고 정보를 찾다가 무서울 정도로 대충 만들어진 VPN 서비스가 여전히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간단하게 따로 언급이라도 하기 위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사용자가 쓰지 않는게 최선이지만, 99%의 사람들은 안드로이드 Play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올라와있으면 안전한 앱 일거라 믿고 다운로드받아 …

3.5mm 스테레오 미니플러그의 시작

목차 줄 이어폰? 용기(courage)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의 역사를 찾아서 워크맨의 시작 어느덧 햇수로 7년… 줄 이어폰? 작년 어느 날의 일입니다.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에 ‘줄이어폰’이라는 것이 올라왔었습니다. 세월이 변했다는걸 체감… ‘이어폰’이라는건 원래 3.5mm 미니 플러그를 꽂아서 듣는 물건이었고 ‘무선 이어폰’이 새로 나온건데 이제는 무선 이어폰이 당연하고 줄 달린 이어폰을 ‘줄 이어폰’이라고 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