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리뷰

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할인을 해서 사서 해먹어 봤습니다. 프레시지 온라인에서 밀키트 파는 곳인데 할인할때 사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가끔 사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스테이크도 13000원 정도에 구매를 했던거 같습니다. 종이포장을 열면 아래처럼 여러가지 재료들이 포장되어 있습니다.재료들이 대부분 손질되어 있어서 바로 간단히 해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기는 핏물을 우선 조금 빼주고 같이 동봉되어 있는 올리브오일과 소금으로 마리네이드를 해둡니다.

[7월의 퍼즐] 도미노와 4색 문제

매월 정답자 한 분을 선정하여 고등과학원에서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퍼즐 참여는 7월 27일까지 가능하며 8월 초 해설과 함께 정답자가 공개됩니다. (답안과 함께 이름, 연락처를 남겨주셔야 정답자 선정 연락이 가능합니다!) 7월의 퍼즐을 소개하기에 앞서 4색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평면을 몇 개의 영역으로 나눈 지도를 생각해 보자. 여러분이 할 일은 이 지도를 색칠하는 것이다. 색칠할 때는 몇 가지 규칙이 있다. 각 영역은 한 가지 색으로 칠해야

[6월의 퍼즐 해설] HORIZON 미로

6월의 퍼즐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월의 퍼즐에 참여해주신 분 중 정답과 함께 좋은 풀이를 보내주신 홍진우님께 문화상품권을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6월의 퍼즐 문제 오른편에서 시작해 빨강→노랑→초록→하늘색 길이다. 그대로 걸으면 HORIZON을 네 번 반복하고 빠져나오게 된다. 미로의 목적은 같은 길을 무려 세 번을 걷도록 하는 것이었다. 부디 즐기셨기를 바란다. 다음은 6월의 정답자로 선정된 홍진우님의 해설입니다.

푸른곰이 갈등을 겪는 것 – 구독제 서비스 요금

구독, 구독, 구독, 정말 뭐라고 할지… 세월이 흐르면 공기까지도 구독제로 할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요즘 뭐든지 구독제인 세상입니다. 덕분에 저의 가계 경제의 상당수는 구독 요금으로 인해서 그야말로 ‘허리가 휠 정도’ 인 상황이지요. 덕분에 신기한 거라면 일단 질러보고 나는 저와 가계를 담당하는 재무장관님과의 전쟁은 일상다반사고 이미 어느정도는 재무장관님께서 지고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당초, 왜 구독제 앱/서비스가 이렇게 늘었는가

MACD, 볼린저 밴드로 보는 비트코인 추세와 보조지표(Stochastic, RSI, MFI, II)

MACD, 볼린저 밴드로 보는 비트코인 추세와 보조지표(Stochastic, RSI, MFI, II) 기술적 분석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흘러온 데이터로부터 미래를 예측하는데 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3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6개월 동안의 비트코인 추세와 과매수, 과매도, 강세, 약세를 분석할 수 있는 보조지표를 비교해보겠습니다. 각 지표들로부터 비트코인 가격의 현 상태를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글의 순서 시계열 데이터 기술적

언론사도 마침내 HTTPS 지원하는 시대

2018년 6월 게재한 네이버 제휴 언론사 HTTPS 지원현황이라는 글을 통해 당시 네이버 뉴스 콘텐츠 공급사(이하 CP)가 운영하는 공식 웹사이트의 https 접속 지원 여부를 조사해 정리한 적이 있다. 네이버 CP는 네이버 포털의 뉴스 서비스로 직접 기사를 보내는 자격을 보유한 언론사를 뜻한다. CP가 발행한 기사는 네이버 포털 뉴스 화면에 배열된다. 같은 내용이라면 CP가 아닌 언론사보다 CP인 언론사의 … 더 보기 “언론사도 마침내 HTTPS

군산오징어 하남시청점 방문 후기

하남에 있는 군산오징어 다녀왔습니다. 그냥 지나가면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들린 집 입니다. 가게 이름은 군산오징어 이지만 본점은 잠실에 있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지점이 여러군데 있는 프렌차이즈 이네요. 메뉴판 입니다. 오징어 기반으로 해서 불고기나 튀김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저는 알뜰세트 하나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처음 나오면 아래처럼 양념된 상태로 나오는데 자리에서 알아서 만들어 주십니다. 적당히 익혀있을때 먹으라고 할때 먹으면 됩니다. 기본반찬도

불합리한 한국 웹 사이트들의 UX 설계들

액티브 X라는 존재가 사라지고 나서, 그나마 조금 나아지려나 싶어졌지만 여전히 한국 웹 사이트들의 불합리한 UX 설계들은 건재합니다. 결국은 아무리 좋은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사용하는 사람의 마인드셋이 바뀌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트위터에 올려서 어느 정도 공감을 얻은 몇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칸으로 구분된 카드 번호란과 이메일 주소란 우리 거의 대부분이 신용카드 번호가 몇자리인지 압니다. (카드에 써 있잖아요!) 게다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