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프레젠터가 되어보자: 발표 잘하는 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발표 좋아하세요? (몇 분이나 좋아한다고 하실지 궁금합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발표하는 걸 좋아한다는 분을 본 적이 없네요. 대학교 때부터 많이 보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조별과제에서 발표는 누가 맡을 것인가를 정할 때 다들 먼산만 바라보던 모습. 술 먹을 땐 그렇게 친하더니 다들 꿀 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 사실 발표는 프로젝트의 꽃이고 자신을 알리는 좋은 수단입니다. 화룡점정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개떡 같은 내용도 멋들어진

‘사용자 테스트’를 빠르게 도와줄 인기 소프트웨어 7가지

안녕하세요? 국내 1위 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입니다. 여러분이 이제 막 서비스 론칭을 고민 중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것은 틀림이 없는데, 이 서비스가 정말 사용자에게 유의미한 기능들을 제공하는지, 그리고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는지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테스트를 거치면 알 수 있죠. 사용자 테스트를 거치면 최고의 UX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유입된 잠재 고객을 정식 유저로 전환시키는 것도,

익숙함에서 벗어나 도전에 직면하기

기업의 조직문화 코칭을 하러 가면 종종 발견하는 패턴이 있다. 관리자들은 ‘조직의 분위기가 더 유연했으면 좋겠다’고 하고, 실무자들 역시 ‘탑다운 커뮤니케이션을 벗어나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모든 행동에는 그에 따르는 책임이 있기 마련. 더 유연한 업무를 위해 관리자는 자신의 권한을 과감히 실무자에게 넘길 수 있어야 하고, 실무자 역시 관리자의 책임을 스스로 질 줄 알아야 한다. 여기서 ‘직면’의 단계에 돌입한다. 그런데

‘야동’을 보면 진짜로 머리가 나빠진다

1. 음란물 중독의 정의는 무엇인가? 통제할 수 없을 만큼 음란물에 빠져드는 증상으로 지속적으로 집착하는 것을 말합니다. 점차 음란물에 무감각해지면서 더 새롭고 자극적인 음란물을 찾게 됩니다. 뇌가 음란물 외의 자극에서는 기쁨을 느끼지 못해 대인관계, 연애, 운동, 일 등 다른 활동은 모두 지루하게 느껴지고 음란물 시청을 줄이거나 중지하려고 하면 안절부절못하거나 과민해집니다. 내성과 금단증상이 모두 생기는 것이지요. 2. 음란물에 중독되면 진짜 머리가

행복한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이 행동

1. 나는 행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믿는다. 행복을 선택한 사람은 행복하고, 불행을 선택한 사람은 불행하다. 세상에 불행을 선택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 불행을 스스로 끌어들였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개별적인 인간은 모두 스스로 판단하여 생각할 수 있다. 자유의지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행복해질 것인지, 불행해질 것인지는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객관적으로’ 나쁜

네이버 출신 디자이너는 스타트업 브랜드를 어떻게 변화시켰나: 탈잉 디자이너 조중현 인터뷰

Part 1. 잘생긴 네이버 디자이너, 스타트업 탈잉으로 가다 이승환(ㅍㅍㅅㅅ 대표, 이하 리): 어쩌다 탈잉에 합류하게 됐습니까? 조중현(탈잉 디자이너): 첫 직장은 네이버였습니다. 브랜드디자인, 운영/기획 등 다양한 파트의 업무를 했는데, 어딜 가도 결국 디자인을 했습니다(…) 리: 디자인이라면, 주로 어떤 일을 했나요? 조중현: 대기업이라 큰 변화는 힘들었기에, 포스터나 스티커 만드는 일을 주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 지도 앱 아이콘을 보면

부업으로 돈 버는 ‘진짜 팁’

부업으로 돈 버는 진짜 팁 몇 개 알려드릴게요. 1. 아이디어 상품 제조 요새 온라인 부업 클래스 보면 너도나도 다 스마트스토어나 해외구매대행으로 돈 벌라고 합니다. 다 중개 유통업이지요. 산업 관점에서는 유통 소상공인들이 엄청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가장 좋은 사람은 누굴까요? 팔아줄 물건을 가지고 있는 제조업자들입니다. 예전에는 벤더들이 몇 개 없었는데 지금은 너도나도 팔아주겠다고 하는 상황이니 말이지요. 물론 유통업에 비해서는 자본과 기술이

정부를 활용해서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마: 티앤씨랩 대표 홍용준 인터뷰

김나영(픗픗아카데미, 이하 김): 누구시죠? 홍용준(티앤씨랩 대표): 남들에게는 제안 컨설턴트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스스로는 방망이 깎는 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망이 깎던 노인」이라는 수필에 나오는 노인처럼 본질에 충실한 장인정신을 가지고 일합니다. 외형이나 잔재주가 아닌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중점을 맞춰 회사도 운영합니다. 김: 컨설팅 회사라고 하셨는데 어떤 걸 컨설팅하시죠? 홍용준: TNC랩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제안과 컨설팅을 해요. 공공기관

직장인의 3가지 힘: 실력, 정치력, 운력

직장엔 3가지 힘이 있다 직장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더 혼란스러워지는 것이 있고, 반대로 더 명료해지는 것이 있다. 혼란스러움은 곧 불확실성이다.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풍전등화 같은 직장인의 숙명은 직장생활을 오래 해도 흔들리는 건 마찬가지다. 아니, 오히려 더 불안정하다고 할 수 있다. 숙성될수록 안정되는 다른 법칙과는 달리 직장인의 시간과 불안은 거꾸로 흐르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더욱더 명료해지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결국 직장생활은 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