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에 대한 애증?

(특히 서구권 사람들이) Spotify에 대한 싫증이 나기 시작하는 건지, LP판(Vinyl)의 인기가 CD를 능가하고 있다고 하죠. 스포티파이의 알고리즘은 가끔 고막 너머로 머리를 들여다보는거 아닐까 싶을때가 있을 정도로 취향을 무시무시하게 정확하게 분석하지만 그 덕분에 앨범 하나 하나를 음미하는 맛은 떨어진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요. 한편으로 저는 스포티파이 덕에 정말 많은 아티스트와 앨범, 그리고 곡을 발견할 수 있어서 신선했다고 할까요.

윈도우 업데이트 할 때 개선되길 바라는 점

macOS와 Windows에는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하는 몸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윈도우 데스크톱 옆에는 맥북 프로가 모니터에 연결되어 있어 ㄱ자로 놓인 책상에서 윈도우와 맥을 오가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느끼는건데 ‘윈도우 업데이트 불편하지 않아?’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데스크톱의 경우 윈도우 업데이트를 꼬박꼬박 패치 화요일에 맞춰 업데이트하고 있고 수시로 점검을 하는지라 데스크톱의 경우 큰 문제나 불편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역성장 홈쇼핑의 돌파구는 커머스 AI 기술 : AI 기술 사업 본격화하는 버즈니 남상협 대표 인터뷰

Part 1. 회사 소개 및 배경 리승환(이하 리): 자기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남상협: 안녕하세요,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 대표 남상협입니다. 국내 모든 홈쇼핑사들이 입점해 있고, 이용자들은 여기서 모바일로 홈쇼핑 방송을 돌려보기도 하고, 검색해서 가격도 비교하고 원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합니다. 버즈니 남상협 대표 리: 여기는 돈을 어떻게 버나요? 남상협: 저희 수익모델이 좀 독특한데 ‘홈쇼핑모아’에서 상품을 검색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