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부터 광화문, 가볼 만한 곳 7

안녕. 추운 날에도 한 번 나가면 뽕 뽑겠다는 일념으로 먹고, 마시고, 산책하다 들어오는 객원 필자 김정현이다. 최근에는 광화문에 다녀왔다. 정확하게는 경희궁과 서울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하는 신문로2가부터 북쪽으로 이어지는 내수동까지. 고급 주택과 대사관 건물이 들어선 골목의 한적함과 점심시간이면 인근 오피스텔 단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직장인들의 활기가 공존하는 동네를 열심히 휘젓고 다녔다. 그때 가본 장소 중 몇 곳을 묶어 소개한다. 경희궁을 필두로

회의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라

최근 있었던 모기업 임원 코칭의 한 장면이다. 박사님, 사장님께서도 우리 회사의 급여 수준이 경쟁력이 있는 수준으로 향상되었으니, 외적 동기가 아닌 내적 동기로 구성원을 리딩하라고 강조하시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상무님 스스로 외적 동기보다 내적 동기를 우선시하는 말과 행동,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내적 동기를 중시하는 리더의 태도가 구성원들의 외적 동기를 약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픈 AI 반박…뉴욕타임스의 고소는 가치 없어

오픈 AI가 뉴욕타임스의 고소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오픈 AI는 반박글에서 뉴욕타임스의 소송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지만 이 기회를 활용해 자사의 사업, 의도, 기술 구축 방법을 명확히 하겠다며 4가지를 주장했다. 오픈 AI 반박 의견 발표, 뉴욕타임스의 고소는 가치 없어 아래는 오픈 AI 입장문의 4가지 주요 주장들이다. 오픈AI는 언론사와 협업해 새로운 기회 창출하고 있다 교육에 뉴스를 사용하는 것은 공정 사용이지만, 거부할 수 있는 옵션도

나는 왜 밀리터리 패션에 300만 원을 태웠나

안녕! 객원필자 김정년이다. 이번 내돈내산 리뷰는 밀리터리 패션 아이템이다. 군복 느낌 물씬 나는 옷에 2년 동안 약 300만 원을 썼다. 나는 왜 이토록 밀리터리 패션을 사랑하고 있는 걸까? 일단 원본을 향유한다는 점이 끌렸다. 이게 무슨 말이냐. 전쟁이 끝나면 옷이 남는다. 옷에 얽힌 기록도 남는다. 어느 나라에서, 누가, 어떤 옷을 입었는지 알 수 있다. 전문가의 ‘아카이브북’이나 ‘패션 히스토리북’도 풍부하다. 특정 시대의 디테일한 복식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