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에너지] 풍요에 답이 있다

<이전 글: [오가닉 에너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자세: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7월 제인구달 박사의 강연을 듣기 위해 이화여대 대강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티케팅이 1분 컷이었을 정도로 망가진 지구와 환경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그녀는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다. 희망이란 막연한 생각이나 바람이 아니라 ‘실천’이며 매일 작게라도 행동하고 주변을 전염시키는 삶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90세를 맞이한 그녀는 온 삶을 통해 이 메시지를

토스는 어떻게 딱딱한 ‘금융 보안’을 주제로 ‘응원받는’ 캠페인을 만들었을까?

토스가 이색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금융 보안’ 캠페인인데요. ‘대한민국 금융사기가 사라지는 그날까지’를 메시지로, 보안에 임하는 태도와 철학을 캠페인에 담았습니다. 브랜드 필름 3편과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2편을 공개했고, 그 밖에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는데요. 사실 ‘보안’은 딱딱하고 어려운 주제입니다. 어떻게 보면 ‘쉽게’ 이야기 하는 것이 필수인 브랜드 캠페인에 적합한 소재는 아니라 할 수 있죠. 지금까지 보안을 이야기해온 다양한

문과, 이과, 그리고 연애에 대하여

1. 지금까지 본의 아니게 많은 사람을 만나왔습니다. 지금도 가끔 기억나는 사람도 있고, 정말 아프게 헤어진 사람도 있었고, 이상하게 The post 문과, 이과, 그리고 연애에 대하여 appeared first on 자그니 블로그.

230821 / Thorchain(RUNE)

1/ 베이스 라인 펌펑이 시작된 지점 2/ 선현물 동시 매수벽 베이스 라인에 맞게 매수벽이 생겼고, 크게 체결되진 않았지만 매수벽 지속 유지중 3/ 하늘색 라인부터 숏 감소 추세 우측, 선물 사진 하늘색 라인부터 Funding Rate와 OI를 보면 숏 감소 임을 확인할 수 있음. 4/ 결 첫번째 분할 매수

Automattic에 너무 의지한 댓가 (Jetpack의 요금 인상)

이전에 Automattic에 너무 의지하고 있는지 우려된다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을 쓰기가 무섭게 청구서가 돌아온 것 아닌가 싶은 느낌입니다. Automattic은 Jetpack의 기능과 가격을 변경하면서 사실상 과거에 사용하던 요금제에 비해 훨씬 인상된 요금제를 홍보하고 나섰고(사실 인상 자체는 2020년에 있었습니다만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홍보를 했다, 가 정확하긴 합니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많이 인상된 가격의 Jetpack과 몇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