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욕’과 ‘곤혹’은 어떻게 다를까?

비슷해 보이지만, 그 뜻의 차이가 분명하니 쓰임새가 다르다 이제 사람들은 개별 언론사는 물론이고, 포털의 뉴스조차 잘 보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은 건조하고 중립적인 텍스트 뉴스 대신 정파적 시각에 따라 ‘편을 확실히 가르고’ 시청각으로 전해주는 유튜브로 옮겨간 것이다. 언론사 뉴스와 포털의 뉴스를 골라 읽고 나서 나 역시 유튜브로 이동하는 순서를 따르곤 한다. 유튜브, 맞춤법·표준 발음 문제다 그런데 유튜브 채널을 시청할 때마다 자막에 드러나는 ‘심각한

구두가 불편하다고? 남성 구두 입문 가이드 

안녕하세요, 신발 마니아 강현모입니다. 디에디트 채널과 연이 되어 처음 글을 썼을 때가 20대였는데, 벌써 30대 초반을 지나가고 있네요. 그동안 제 삶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면접이나 경조사처럼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가 많아졌다는 겁니다. 평소에는 셋업을 입고 타이를 멘 다음 운동화를 자주 신는 편이지만 ‘어른들을 만나 뵈어야 할 자리에는 구두를 신는 게 마음 편하겠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해 봤습니다. 요즘

울림워터, 환상의 섬 ‘울릉도’에서 나온 먹는 샘물

때로는 위대한 철학자의 말보다 우리의 혀가 더 정확하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물에는 아무런 맛이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말에 의문을 가졌다면 당신은 ‘모든 학문의 아버지’보다 위대한 혀를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렇다. 물도 맛이 있고, 그 종류마다 맛이 다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뭐… 그때는 동네 안에 있는 물만 마셨으니까 차이를 몰랐을지도 모른다. 당장에 유럽의 물과 한국의 물맛이 다르고, 한국 안에서도 지역마다 물맛이 다른

전자잉크 탑재 DIY 디지털 타자기, 마이크로 저널 Rev.7(Micro Journal Rev.7)

이탈리아에 거주하면서 꾸준하게 디지털 타자기를 제작하는 이운규 님께서, 이번에 일곱 번째 버전 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마이크로 저널 Rev.7(Micro Journal Rev.7). 전자 잉크 화면에다가, 처음으로 평범한(…) 키보드를 탑재한 타자기 형태의 글쓰기 전용 제품입니다. 일반 키보드를 Source The post 전자잉크 탑재 DIY 디지털 타자기, 마이크로 저널 Rev.7(Micro Journal Rev.7) appeared

스무살에게 바치는 옷 잘 입는 법 가이드

안녕, 패션에 대한 글을 쓰는 객원 에디터 손현정이다. 나는 어릴 때부터 옷을 좋아했다. 한정된 용돈으로도 최대한 멋을 내보려고 고민했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갔다. 자연스럽게 친구들은 내게 옷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다. “어떤 옷을 살까?”, “온라인 쇼핑할 때 실패하지 않는 방법 있어?”, “이 스타일, 나한테 어울릴까?” 스무살이 되어 교복을 벗고, 본격적으로 자기 스타일을 만들어가야 하는 때가 되면 이런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VPN 쓸 때 트랜스미션(Transmission) vs 큐빗토렌트(Qbittorrent)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토렌트 클라이언트는 트랜스미션(Transmission), 큐빗토렌트(Qbittorrent) 입니다. 둘 다 설치되어있습니다. 두 앱이 모두 오픈소스 앱이며, 광고없고, 깔끔하고, 성능과 기능 모두 훌륭합니다. 그렇기에 지구상의 많은 다운로더들에게 사랑받는거겠죠. 두 앱을 함께 설치한 이유는 가끔 같은 파일인데 앱에 따라 피어수와 다운로드 속도가 차이날때가 있어서 입니다. 드문 케이스지만 한쪽에서 다운로드가 잘 안되는 경우 다른 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