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름 고생한 날 위해, 캔버스 스니커즈 3종
안녕, 객원 에디터 김고운이다. 작년 초 블런드스톤 기사를 작성하면서 블런드스톤 첼시부츠를 구매했다. 보온성이 좋고 방수도 되기 때문에 겨울 한파, 여름 장마 모두 문제없었다. 반바지를 입는다면 더위도 나름 견딜 만했다. 하지만 올해 여름은 달랐다. 아스팔트의 끓는 열기는 가죽에 갇혀 나가지 않았고 피로는 위로 쭉쭉 퍼져갔다. 발이 보내는 구조신호를 더 이상 모른 척할 수 없었다. 그래서 찾게 된 게 가벼운 소재의 신발이었다. 그밖에 고려할 조건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