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구매자가 아닐 때, 어떻게 팔 것인가

예시: 개발자(dev)는 사용자, CTO는 구매자(buyer) 최근에 “가장 내 제품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바로 이상적인 고객이다”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어요. 그런데 바로 한 비공개 커뮤니티에서 이런 질문이 나왔죠. 만약 내가 이상적인 고객과 대화해야 한다면, 그 사람이 실제로 제품을 써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제 경우엔 완전히 동의해요. CTO나 엔지니어링 디렉터가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한미정상회담 결과 분석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각 이슈별로 정리해 표로 정리하고 미국 및 유럽 등 세계 언론과 한국 언롱늬 평가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미정상회담(2025년 8월)의 주요 결과를 이슈별로 표로 정리하고, 미국·유럽 등 세계 언론 및 한국 언론의 전체적 평가를 비교한다면 다음과 같다 핵심 이슈별 결과 표 이슈 합의 및 결과 한미동맹 동맹 현대화·긴밀 협력 재확인 한미일 협력 삼국 협력 […]

돈을 넘어서 부(富)의 형태는 다양하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유명한 감독이 되기 전, 비디오 가게에서 일하던 시절에 관한 멋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다른 비디오 가게 직원들에게 어떤 영화를 만들고 싶은지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직원들은 그에게 말했죠. 쿠엔틴, 그런 건 그들이 못 하게 막을 거야. 쿠엔틴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들? ‘그들’이 뭐길래 날 막을 수 있어? ‘그들’은 꺼져 버려야 해. 그때 저는 프로 영화감독이 아니었어요. 모든 걸 아는 척하는 건방진 영화광이었죠. 하지만,

기계학습을 이용한 수학 연구 (사례연구: 머머레이션)

여는 말 인공지능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분명한데 수학도 바꿀까요? 현재 수학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리만가설을 인공지능이 수천 페이지에 걸쳐 증명했다는 뉴스가 머지않아 나올까요? 그런 날이 언젠가는 올 수도 있겠지만, 수학 연구가 직업인 저로서는 다행스럽게도, 아직은 인공지능이 수학자를 대체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그보다는 오히려 수학자들이 인공지능, 특히 기계학습을 이용해서 기존의 연구 방법과는 사뭇 다른 접근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25년 7월 글로벌 뉴스 사이트 랭킹

25년 7월 최신 글로벌 50대 뉴스 사이트 랭킹, 페이지뷰와 25년 6월 및 24년 7월 대비 페이지뷰 증감률을 영국의 미디어지 프레스 가젯 보도를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프레스 가젯은 Similarweb에서의 통계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25년 7월은 50대 사이트의 총 페이지뷰가 81억1,1305만회로 25년 6월 99억7,163만회 대비 20% 감소, 24년 6월 81억1,305만회 대비 2%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치덱을 그대로 웹사이트에 올리지 마세요. 고객이 진짜 원하는 이야기를 전하는 법

고객들은 당신의 투자용 피치덱을 읽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마케팅 전문가 Emily Kramer가 투자자 대상으로 준비한 이야기들을 어떻게 웹사이트 메시지로 바꿀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이 글은 B2B 스타트업 마케팅 어드바이저이자 MKT1 뉴스레터 저자, 그리고 Dear Marketers 팟캐스트 진행자인 Emily Kramer가 썼습니다. 그녀는 이전에 Asana와 Carta에서 마케팅 팀을 이끌었습니다. 첫 투자 유치 과정에서는 피치에 온 정성을 쏟게

리코 GRIV, 6년 만의 신제품

리코의 GR 시리즈는 궁극의 스냅 카메라입니다. 스냅 카메라가 필요한 크기와 화질, 이 두 가지의 균형을 너무나도 잘 맞췄기 때문이죠. 한때는 플래그십 DSLR 카메라에도 장착됐던 APS-C 사이즈의 큰 센서. 넓은 장면을 담는 데 최적화된 풀프레임 환산 28mm 단렌즈의 조합. 여기에 진짜로 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크기까지. 정말 부담 없이 들고 다니면서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그래서인지 3세대 모델인 GRIII가 2019년에

[새로나왔] 8월 4주차 신상 리스트

“하고 싶은 거 하thㅔ요”를 외치며 그 메시지를 몸소 실천하는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에는 치약을 만들었다. 카라멜 향과 피치 향의, 왠지 죄책감이 느껴지는 향의 치약이다. 노홍철의 욕망이 가득 담긴 치약 외에도 우리의 마음을 끌어 당기는 많은 신제품이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이번주 [새로나왔] 시작한다. 더핫 열라면 맵부심 뽐내기 좋은 라면이 등장했다. 기존에도 매운 맛으로 소문난 오뚜기 열라면에 국내산 영양 고추를 추가해 ‘더핫 열라면’을 만들었다.

어느 날 갑자기 로켓배송이 한 박스로 오기 시작했다

요새 뭔가 달라지지 않았나요? 혹시 요즘 쿠팡 로켓배송이 뭔가 달라졌다고 느끼셨나요? 최근 물류 현장에서는 쿠팡이 무리하게 상자 사이즈를 키우고 있다며 말들이 많습니다.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변화는 꽤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도입된 ‘MPB6·7’과 ‘헤비박스’라는 포장재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크거나 무거운 물건을 담기 위해 만들어진 이 박스들은 최대 30kg까지도 한 상자에 담아 배송할 수 있다고 하죠. 지난 4월부터

유능한 리더들은 어떤 능력으로 불확실성을 헤쳐나가는가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을 유연하게 헤쳐 나갈 줄 아는 리더들은 무엇을 알고, 어떻게 다르게 행동할까? 그런 능력이 있는 리더를 본다면 어떤 모습이 보일까? 이 질문은 Innovation Tactics 카드 덱의 저자 톰과 존이 최근 대화에서 던진 화두다. 보통 이런 역량들은 ‘소프트 스킬’이나 ‘문화 적합도’ 같은 포괄적인 개념으로 치부되곤 한다. 그런데 만약 이 능력들을 명확하게 정의한다면 어떨까? 우리는 먼저 “무엇이 보일까?”라는 질문으로 일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