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지금 사는 겁니다, 컴파운드 버터 4
안녕, 유제품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객원 에디터 길보경이다. 아침마다 제철 과일을 듬뿍 얹은 그릭 요거트를 먹거나, 저녁 식사에 치즈와 와인을 곁들이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 다양한 유제품 브랜드에 관심을 두고 지켜보던 중, 흥미로운 흐름을 하나 발견했다. 요거트나 치즈 브랜드에서 독특한 버터를 출시하더라는 것. ‘독특한’이라는 표현을 쓴 데엔 이유가 있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버터와는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다시마 버터, 깨소금 갈릭 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