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맛집 4

안녕, 에디터 수은이다. 최근에 운동을 시작했다. 불규칙한 식사와 습관처럼 먹는 과자,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다 퇴근 후 치킨을 시켜 먹고 바로 침대에 눕는 것까지. 이러다간 정말 큰일 나겠다는 생각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필라테스 샵에 가서 무작정 스타터 패키지를 끊었다. 그러면서 하나 더 시작한 게 있는데 바로 ‘과자 끊기’. 밀가루를 조금이라도 줄여보자는 생각으로 최대한 자제하는 중이다. 그런데 미처 간과한 사실이 하나 있다. 나는 본투비

인류는 Pre-AI로 돌아갈 수 있을까?

사방도처가 AI입니다. 가전도 AI, 차량도 AI… 거기에 컴퓨터나 스마트폰 쪽으로 오면 과장 보태서, 왼쪽 보면 AI, 오른쪽 봐도 AI인 상황이죠. 엔비디아의 GPU의 구매 행렬이 끊임없어, 황 사장이 희죽희죽 거리는 가운데, 인류가 과연 “AI 특이점(GAI 쇼크)”이 온 2023년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아마 불가능하겠지…’ 화장실에서 이 글의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저는 스스로 그렇게 결론을

애플 COO 제프 윌리엄스가 퇴임 예정

애플(Apple)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제프 윌리엄스(Jeff Williams)가 퇴임한다고 발표가 있었습니다. 후임으로 운영 부문 SVP인 사비 칸(Sabih Khan)이 앉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저에게는 약간 놀라운 움직임이었는데요. 왜냐면 윌리엄스는 현임 CEO인 팀 쿡(Tim Cook)이 속된 말로 후계자로 키우는 인물(Protégé)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쿡 자신이 잡스 휘하에서 COO로서 애플의 전체상을 파악하며 조율해온

푸른곰과 공격자들의 이틀간

어제(7/8) 오후와 오늘(7/9)일 한동안 제 블로그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Bluesky 에는 실시간으로 올려서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공격자들의 블로그를 향한 공격이 끊이질 않아… 결국 Cloudflare로 옮긴 것도 모자라서, 이미 노출된 IP를 세탁하기 위해 서버 인스턴스를 클로닝해서 새로 디플로이 한 뒤, 재설정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NS 변경과, 서버 설정 반영에 약간의 다운타임이 생겼던 것입니다. 그리고 연달은 삽질 때문에… 차라리 몰랐으면

냉소는 얼마나 쉬운가, 실천에 비해서는

글을 쓰며 살고 책도 몇 권 냈으니 누군가의 출간 소식은 귀에 크게 들린다. 비슷한 모양의 고민을 하던 그 시절의 내가 떠올라 눈을 활짝 뜨고 지켜보게 된다. 얼마 전 ‘본인이 출간에 관심 있고, 책을 내기 위해 이런 노력 중이다’라고 쓴 글을 본 적 있다. 그 글 아래로 이런 댓글이 달렸다. 책은 개나 소나 내냐? 흔한 패턴이다. 댓글의 주인공은 역시나 익명의 비공개 계정이다. 온라인 세상을 돌아다니다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악플이었다. 이제는 그 어떤

25년 미국 주식시장 뉴노멀 by Yahoo Finance

야후 파이내스에서 “성장주 우위의 뉴노멀이란 글이 있어 감히 소개해 본다. ㅣ금 미국 주식시장 뉴노멀은 주식 상승기이며 이 시기에는 “대형 성장주 수익률이 압도적으로 높을 시기”라고는 것이다. 25년 미국 주식시장 뉴노멀 = 대형 성장주 매수 팬데믹 위기부터 ‘광복절(트럼프가 관세 전쟁을 시작한 시기)’ 혼란에 이르기까지 최근 몇 년 동안의 주요 인사이트는 가장 자본이 풍부하고 성장 지향적인 종목이 다른 […]

알쓰지만 분위기는 즐기고 싶어, 무알콜 음료 6

안녕, ‘쪄 죽어도 핫’을 외치던 지난날이 무색하게 차가운 음료만 사 먹는 객원 에디터 김정현이다. 이번 여름만큼은 어쩔 도리가 없다. 볕은 뜨겁고 목은 바싹바싹 마르니 갈증을 달래줄 시원한 음료를 달고 사는 수밖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맥주, 탄산수, 아이스티 등등 더 시원하고 더 맛있는 썸머 드링크를 찾아 헤매는 중이다. 다가오는 휴가철, 바다로 산으로 강으로 나들이 떠날 계획 세우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여름휴가도 식후경이니 출발 전 두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