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입지? | 기온별 옷차림

결국 고민 끝에 만든 서비스는 오늘 뭐 입지? | 기온별 옷차림이다. 갑자기 무슨 날씨 앱이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이건 날씨 앱의 모양을 한 외출 및 옷차림 추천 서비스다. 환절기 때 온도차에 민감한 편이라서 항상 옷을 어떻게 입을지 고민이었다. 그래서 항상 아이폰 기본 날씨 앱에 들어가서 날씨를 확인하고, 구글에서 기온별 옷차림을 검색한다. 구글에 기온별 옷차림을 검색하면 전부 블로그 검색 결과가 뜨는데, 그 블로그를 들어가보면 기온별 옷차림

크롬 Featured 인증 확장프로그램 AI 대화 수집(VPN, 광고차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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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유행타지 않는 옷을 만듭니다, 카키스

안녕, 객원 에디터 김정현이다. 이따금 ‘당신의 스타일을 한마디로 뭐라 부를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정답을 알 리 없는 나는 우물쭈물하다 이내 만능 단어를 소환하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한다. “캐… 캐주얼?” 이 빈약한 세 글자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모던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기지만 그렇다고 너무 차갑거나 딱딱하진 않은 스타일. 어딘가 귀여운 구석까지 있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일상복. 그냥 좋은 이미지 다 챙기고 싶은

초기 스케일업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비용은 CAC가 아니라 바로 시간이다

학습의 속도가 어떻게 지속 가능한 성장 엔진을 형성하는가 스타트업들이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 중 하나는 너무 이른 시기에 효율성을 최적화하려 한다는 점입니다. 그들은 성장 모델이 실제로 확장 가능하다는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기도 전에 고객 획득 비용(CAC) 상한선, 입찰가 제한, 그리고 채널별 투자 대비 수익률(ROI)에 집착합니다. 서류상으로는 이것이 절제된 경영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무적으로는 학습 속도를 너무 늦춰버려, 결과적으로 절약하는 돈보다

뭘 만들지 모르겠을 땐 일단 뭐라도 만들기

뭘 만들지 고민했던 기록 이력서를 만든 이후로 뭘 만들면 좋을까를 고민했다. 뭔가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한 조건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무료로 서버나 호스팅이 가능한가. 이거 정말 중요하다. 트래픽이나 수익이 없는데, 처음부터 돈을 써가면서 서비스를 만드는 건 말이 안된다. 비즈니스 적으로 너무 안맞는 얘기다. 돈을 쓰더라도 실제로 돈을 버는 결과는 아니라도 트래픽이라도 모아야 돈을 쓴 보람이 있을텐데, 아무도 모르는 서비스를 돈부터

승진에 관심 없어도 조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하는 이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살아가는 방식은 매우 다양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루 12시간씩 코드를 쏟아낼 수도 있고, 주변 동료들의 성공을 돕는 프로세스 중심의 업무인 ‘글루 워크(glue work)’에 집중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구현 방식에 그치지 않고 제품 관리자(PM)나 디자이너와 소통하며 무엇을 만들 것인지에 목소리를 낼 수도 있죠. 스태프 엔지니어(Staff Engineer) 이상의 직급으로 승진 가도를 달릴 수도, 혹은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