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전달의 총아(10): 디스플레이 기술의 현재와 미래
들어가는 글 대단한 상상력으로 전세계 SF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류츠신의 [삼체]란 소설의 2부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삼체인들의 침략에 맞서 인류가 추진한 면벽 프로젝트의 마지막 면벽자 뤄지가 오랜 동면에서 깨어났을 때다. 동면 후 185년이 지나 깨어난 후의 세계에선 복도의 벽, 지면, 옷, 심지어 냅킨도 디스플레이로 변했다. 회의는 사람들의 홀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모든 건축물의 벽면은 언제든 디스플레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