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맥주 크러시, 뭐가 다를까?
나는 비어 소믈리에다. 비어 소믈리에란 맥주를 예술처럼 다루는 사람이다. 최상의 맥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맥주의 복합적인 맛과 향을 이해하고 이를 이야기와 함께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더 나아가, 소비자 스스로 맥주를 음미하고 맥주의 다양성을 탐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낯선 직업을 한국 시장에서 하나의 진지하고 전문적인 업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 성수동 작은 골목에 위치한 비어 테이스팅 바 ‘퍼멘티드 고스트’에서 비어 테이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