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설날 특선 OTT 편성표
안녕,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새해 복 많이 받기를 바라는 객원 에디터 임현경이다. 곧 설날인데 다들 어떻게 지낼 계획인지 궁금하다. 멀리 여행을 다녀오든 평소와 다름없이 일터로 나가든, 누군가와 함께하든 홀로 시간을 보내든, ‘뭐 볼 거 없나….’ 생각하는 때가 한 번은 있지 않을까? 지상파 방송을 보자니 건전하고 대중적인 콘텐츠로 가득해서 싫다면, 만만한 게 넷플릭스인데 막상 들어가 보면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여기 정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