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한다는 것 그리고 블로그

반갑습니다. 기록한다는 것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는 수익을 얻기 위한 도구,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공간 등 다양한 의미가 부여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단순하면서도 본질적인 기록의 측면에서 블로그를 바라보고 기록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록한다는 것 인간은 날마다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또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지나온 모든 일들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합니다. 좋았던 일도 슬펐던 일도 시간이

음료 브랜드 ‘클룹’은 어떻게 성수동 사장님들께 사랑받는 캠페인을 만들었을까?

6월의 서울 성수동을 꼼꼼하게 돌아다닌 분이라면, 한 가지 신기한 점을 발견했을 수 있습니다. 바로 성수동 수십 개 가게에 걸쳐 동시에 붙어있던 한 포스터 때문인데요. ‘여름, 청량, 제로’라는 카피와 함께 웹툰의 한 컷 같던 포스터. 음료 브랜드 ‘클룹’이 새롭게 출시한 ‘제로소다 청사과’를 홍보하는 포스터였습니다. 성수동 ‘어글리 크림 치즈’ 가게 앞에 붙어 있던 포스터 성수동 ‘기댈빙’ 가게에 붙어 있던 포스터 성수동 ‘통동’ 가게에 붙어 있던

SNS 서비스를 흥하게 하는 것도 망하게 하는 것도 사람이지

SNS 서비스를 흥하게 하는 것도, 망하게 하는 것도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요즘입니다. 세간에서는 ‘트위터 대안 찾기’가 유행인 것처럼 보이지만 말이죠. 예전에 각종 트위터의 대안 서비스에 대해 트위터의 데드카피는 필요 없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서비스 자체가 나은 점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존재의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만, 더 나아가서 말하자면 거기에 모여 있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론 머스크가 망쳐 놓기 이전부터, 트위터의

200706 / BitcoinCash(BCH) 두번째

!이 글은 어떤 투자조언도 될 수 없고, 일반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투자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신중히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This article does not constitute any investment advice and is only a general opinion. You are responsible for any investment losses, so please invest at your own risk. 0/ 결론 지난 글을 보면

어피티니(Affinity) –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평생 사용버전? 벡터 AI 파일 편집

저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사용을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하는 수준이고, 거기다 간단한 편집 정도만하기 때문에 어도비(Adobe) 구독은 불필요한 지출로 느껴집니다. 예전에 친구가 만들어줬던 그래픽 파일(일러스트레이터 ai 파일)이 있는데, 최근 거래처에 일부를 수정해서 보내줘야 할일이 생겨서 무료로 벡터 파일을 수정할 수 있는 앱이 없을까? 싶어서 찾아보고 시도해보다 결국 …

백화수복 원컵 후기

백화수복 원컵 그저 그렇네요 백화수복 원컵 정보 종류 : 청주 구매처 : 홈플러스 도수 : 13도 용량 : 180ml 가격 : 1950원 총평 홈플러스에서 경주법주 사면서 옆에 있길래 같이 산 술입니다. 경주법주랑 뭐가 더 맛있을지 기대하며 먹었는데 이 술은 그냥 청하랑 맛이 거의 똑같습니다. 청하랑 한자리에서 비교해보지 않아서 확실하진 않지만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가격이 이게 조금 더 비싸니 먹고 싶으면 청하 먹는게 이득일 것 같습니다. 회랑 같이

경주법주 원컵 후기 – 일본 사케 대신 먹기 좋은 한국 청주

경주법주 원컵 간단히 먹기 좋은 심심 달달한 청주 경주법주 원컵 정보 종류 : 청주 구매처 : 홈플러스 도수 : 13도 용량 : 200ml 가격 : 2090원 경주 법주 원컵 총평 홈플러스에서 작은 컵으로 팔고 있어서 궁금해서 사서 먹어봤습니다. 사실 교동법주를 엄청 맛있게 먹어서 착각해서 사온 술 입니다. 그래도 먹어보니 맛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처음 먹었을때 느낌이 술이 약간 싱겁다? 밍숭맹숭 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청주 종류가 쉽게 접할 수 있는게

사무실에 커피믹스 대신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복지는 ‘커피’다. (링크) 믹스커피를 마시기는 싫어 카페로 가면 노가리 까며 리프레시도 하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근데 가격이 만만찮다. 하루 2잔 4천원 커피를 마시면 한 달 20만원 꼴이다. 반대로 회사에 커피머신이 있으면 한 달 20만원을 아껴주는 셈이다. 분위기도 좋아진다. 커피믹스 타 먹는 사무실, 아메리카노 뽑아먹는 사무실, 어디가 만족도가 높겠는가? 하지만 원두커피 복지를 위해 커피머신을 들이는 회사는 많지 않다.

230706 / BitcoinCash(BCH)

!이 글은 어떤 투자조언도 될 수 없고, 일반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투자 손실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신중히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This article does not constitute any investment advice and is only a general opinion. You are responsible for any investment losses, so please invest at your own risk. 이 글을 결론적으로 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