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게 돌아온, 프리라이트 트래블러
우리는 왜 편리한 디지털 시대에 살면서 왜 불편한 아날로그를 동경할까요? 전자책보단 넘기는 맛이 있는 종이책이 좋고, 스트리밍보단 눈 앞에서 돌아가는 LP가 끌립니다. 그래서 이런 제품이 등장하는 것 같아요. 아날로그의 불편한 낭만과 디지털의 편리함을 접목한 프리라이트 트래블러(Freewrite Traveler)가 투명한 고스트 에디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프리라이트 트래블러는 오직 글쓰기만을 위해 탄생한 휴대용 워드프로세서입니다. 아스트로하우스라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