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업데이트 할 때 개선되길 바라는 점
macOS와 Windows에는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하는 몸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윈도우 데스크톱 옆에는 맥북 프로가 모니터에 연결되어 있어 ㄱ자로 놓인 책상에서 윈도우와 맥을 오가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느끼는건데 ‘윈도우 업데이트 불편하지 않아?’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데스크톱의 경우 윈도우 업데이트를 꼬박꼬박 패치 화요일에 맞춰 업데이트하고 있고 수시로 점검을 하는지라 데스크톱의 경우 큰 문제나 불편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