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말하건대 충무로의 미래, 젊은 배우 10인
한 달 전, 제28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 다녀왔다. 영화제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이제 막 발걸음을 내딛는 예술가들의 넘실거리는 뜨거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주변을 얼쩡거리기만 해도 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고, 아직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한 배우를 먼저 점 찍은 뒤, 그 배우의 다음 행보를 혼자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여기 10인의 뜨거운 젊은 배우가 있다. 물론 이미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배우들도 많기는 하다. 허나 이들의 잠재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