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X Anywhere 3S 사용기

로지텍 MX Anywhere 3S를 여김없이 구입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볼 수 있지만. 저는 로지텍 애니웨어 시리즈를 전부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건전지가 들어가는 초대 Anywhere MX는 제 블로그 트래픽의 받침목이라고 할 수 있는 매직 마우스 포스트에 출연하기도 했죠. 로지텍 애니웨어 시리즈를 전부 써봤지만. 초대 MX는 총 3대 샀는데 박스에서 꺼내지도 않은 한 대를 제외하고 두 대는 가족이 쓰고 있었는데 개 중 한대가 스크롤 휠이 얼마

애플과 뉴진스는 ‘ETA’ 뮤직비디오 콜라보로 각각 무엇을 얻었을까?

요즘 가장 화제인 콜라보 프로젝트를 뽑으라고 하면, 아마 많은 분들이 이 뮤직비디오를 뽑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애플과 뉴진스가 함께 협업한 뉴진스의 2집 타이틀곡 ‘ETA’ 뮤직비디오인데요. 뮤직비디오 시작부터 애플의 향이 가득 느껴집니다. ‘Shot on iPhone 14 Pro’라는 카피를 통해 이 뮤직비디오는 아이폰14 프로로 찍은 뮤직비디오라는 것을 선언하고 시작하죠. 그 이후 연이어 등장하는 아이폰의 대표 애플리케이션인

‘관종’ 일론 머스크의 자해

트위터가 “X” 되었습니다. And soon we shall bid adieu to the twitter brand and, gradually, all the birds — Elon Musk (@elonmusk) July 23, 2023 관종 일론 머스크가 갑자기 뜬금 없이 트위터의 브랜딩을 바꾸겠다고 하겠다고 하기 전까지만 해도 모두가 이런 짓을 할거라고 누군들 알았겠습니까? 보통은 상표권 변호사나 디자인 펌 등을 끼고 면밀하게 몇 달간을 조율해서

[요플레디오] 엄마는 왜 내게 ‘요플레’를 줬을까?

#추억의 절반은 요플레_소비자 사연 모음 친구들은 대부분 엄마의 손을 잡고 소풍 길을 떠났다. 갈 길을 잃은 나의 손은 가방끈을 단단히 잡았다. 장사를 하시는 부모님은 가게를 비워둘 수 없었다. 엄마는 도시락과 콜라, 과자를 챙겨주며 잘 다녀오라고 했지만 내 마음은 신나지가 않았다. 나만 빼고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훼방 놓듯 혼자 소풍가방을 뒤적거렸다. 그런데 그게 나왔다. ‘요플레’. 엄마가 챙겨준 특별한 간식. 요플레 뚜껑을 뜯어 핥아먹어보았다. 그때

필 실러의 ‘용기’는 객기였을까?

지난 달에 공개했던 3.5mm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의 기원에 대한 글은 잘 읽으셨는지요? 그 글을 다루다보니 필연적으로 3.5mm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를 관짝에 묻게 된 필 실러의 2016년 애플 스페셜 이벤트 연단에서 ‘용기(courage)’ 발언이 나오게 되었었는데요. 그는 주장했죠. 전화기의 몸체의 공간은 점점 귀중해지고 있다면서 고정된 크기의 커넥터가 차지하는 자리를 없애므로써 더 많은 걸 넣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내놓은 대안은 다들

#성장삿갓단

자기 확신과 지속. 그리고, 삿갓단 NFT 2.0 1/ 2020년 코로나가 한창 난리일때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 때는 내 인생의 암흑기였기에.. 뭐라도 했어야 했다. 그래서 글과 담을 쌓았지만 그런걸 따질 상황이 아니었다. 내 생각과 아이디어가 좋건 말건, 내용이 맞았건 틀렸건, 틀렸으면 사람들이 이야기 해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무작정 글을 썼었다. 그렇게 글이 하나 둘씩 쌓이고, 어느새 내 글을 봐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사람이 많아진 만큼 더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와이어리스 3 수리 보고

이전에 고장 났다고 올렸던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3, 올린대로 7월 초에 망가졌으나 전화는 일절 받지 않고, 보냈을때 분실되도 책임 안진다는 사실에 질렸었습니다. 결국 업무를 재개한 다음인 7월 12일(수)에 우체국 소포를 예약하고, 13일(목)에 발송, 14일(금)에 저쪽에 도착했습니다. 월요일 오후에 접수가 되었다는 문자가 왔고. 엔지니어에게서 문자 혹은 전화 안내가 올 수 있다라고 번호를 안내해서 목을 빼고 기다렸습니다만 별다른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