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맥주 브랜드를 가려보자! BEST10

맥주에도 빌보드 차트가 있다 음악과 맥주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일단 둘 다 즐겁고, 주관적인 취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취향은 존중하지만 가치를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얼마나 많이 팔리는지, 또 사람들이 어떻게 이걸 인식하는지 등을 말이다. 세계적인 브랜드 전투력 측정기인 칸타 브랜드Z(Kantar BrandZ)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맥주브랜드 TOP10을 모아봤다. 일단 1등이 누구냐면… 1위. 코로나(Corona) 병

일본 아이폰 16e 사용자 91%가 “만족” … 가격에는 66%가 “타당” 또는 “저렴”

일본의 한 조사기관이 아이폰 16e 구매자 100명(n=100)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91%가 제품에 만족(매우 만족 29%, 만족이 62%) 하고 있으며 약간 불만이 2%로 불만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특히, 리뷰어 등이 깔아못해 안달이었던 가격의 경우, “타당” 또는 “저렴하다 생각함”이 66%를 점해 상당수가 가격에 납득하는 듯한 반면 “비싸다고 생각”이 34% 존재 했다는 모양입니다. 한편 다양한 사양을 5점 만점으로 평가한

사메냥(상어냥) – 상어수트를 입은 매혹적인 보디의 뚱냥이!

고양이 화가로 SNS 등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후샌드’ 주노(ぢゅの)씨가 그린 4컷 만화입니다. 원래 수컷이지만 거세를 해서 살이 찌는 체질인 뚱냥이 사메냥, 친구인 샤치냥, 사메냥이 냥줍한 치비냥과 그 주변 동물들(?)이 나옵니다. 킨들로 읽어보고 종이책도 샀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정발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귀엽습니다냥!

소니 RX1RIII, 10년 만의 신작

요즘 대형 센서를 탑재한 콤팩트 카메라가 핫합니다. 대표적으로 후지 X100 시리즈나 리코의 GR 시리즈, 그리고 라이카의 Q 시리즈도 있죠. 2015년에 출시된 소니 RX1RII. 하지만 소니도 이런 카메라를 내놨었던 적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바로 2012년에 나온 RX1 시리즈였습니다. 아주 작은 바디에 2,40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와 35mm 렌즈를 쑤셔 넣어서 화제가 됐었죠. 그로부터 3년 뒤에는 a7RII의 4,200만 화소 센서를 넣은

동생에게 아이폰을 다시 포교하기 위해 궁리 중

동생은 폰은 갤럭시를 썼지만 아이패드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점을 파고 들어서,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연계를 어필하는 형태로 아이폰을 포교해 보고자 합니다. 동생은 삼성페이도 사용하지 않았거든요. 그나마 좀 아쉬운게 통화 녹음인데… 이것만 완전히 해결이 된다면 수월하게 어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아이폰에 질렸던 것이 3.5″ 화면으로 키 입력하기 힘들다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화면도 커지고 키보드도 커졌으니까요. 승산이

만약 WF-1000XM5의 우레탄폼팁이 맞지 않을때…

소니의 플래그십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인 WF-1000X 시리즈는 지난 기종인 WF-1000XM4부터 기본적으로 폴리우레탄으로 된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피스를 제공해왔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데다 수명도 그리 긴 편은 아닙니다. 더욱이 어느 팁을 써도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모양입니다. 그런 분들은 소니코리아 전용 사이트에서 신청하시면 실리콘으로 된 하이브리드 이어피스를 무상으로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폐플라스틱을 약물로 만드는 박테리아가 발견되다

한 박사 과정 학생이 월리스 연구소에서 대장균 배양액의 성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출처: 에든버러 대학교 인류는 매년 막대한 양의 플라스틱을 한 번 쓰고 버리지만, 그 가운데 재활용되는 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수명을 다한 플라스틱은 대개 소각되든지 매립됩니다. 그보다 더 나쁜 경우는 제대로 수거되지 않고 버려져서 환경으로 유입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환경 오염 물질이 되어 인간과 생태계를 함께 위협합니다. ​과학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