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갔으면 어쩔 수가 없다, 부산 대표 카페 4
안녕, 나는 커피를 마시고 글을 쓰는 심재범이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고, 해운대와 영화의전당이 어느 해보다 뜨겁다. 이번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이들을 위해서 부산을 대표하는 챔피언 바리스타의 매장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영화의 감동이 우리의 감각을 흔들듯, 챔피언의 커피가 여러분 일상에 행복을 선사하기를 희망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