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없는 미니멀폰, 라이트폰 3가 나옵니다(Light Phone 3)
햐, 성공했네. 성공했어요. 진짜 이 시장에서 버티기가 쉽지 않은데,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만 해도 기특합니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기본적인 기능 […] The post AI 없는 미니멀폰, 라이트폰 3가 나옵니다(Light Phone 3) appeared first on 자그니 블로그.
햐, 성공했네. 성공했어요. 진짜 이 시장에서 버티기가 쉽지 않은데,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만 해도 기특합니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기본적인 기능 […] The post AI 없는 미니멀폰, 라이트폰 3가 나옵니다(Light Phone 3) appeared first on 자그니 블로그.
영어로하면 End to End Encryption(EE2E) 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으나 일반적으로 봤을 때 한국어로 옮기면 종단간, 단대단 이렇게 직관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종단간 암호화의 핵심은 매우 간단합니다. ‘데이터(파일, 대화, 문자 등)를 암호화해서 나 혹은 내가 주고 받고자 하는 사람만 확인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가장 친숙한 예를 들면, ‘메신저’가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텔레그램 ‘비밀 대화’를 예로…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은 Brute Force 공격과 비슷합니다. 브루트 포스는 무식한 ‘무작위 대입’으로 뚫는 방식이지만, 크리덴션 스터핑은 해커가 다크웹 등에서 미리 확보해놓은 Credential(자격증명)을 대입해서 계정과 정보를 탈취합니다. 한국인들의 개인정보는 거의 공공재에 가깝기 때문에 해커들이 훔쳐가도 큰 타격이 없지만, 암호화폐나 결제 같은 금융 피해가 일어나게 된다면 머리 아파지죠. 그리고 개인의 사생활이
음악이 우리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노래를 들으며 에너지를 얻고, 좋은 기억을 되살리며, 부정적 생각을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Source
투표는 탄환보다 강하다 … 맥주보다는 글쎄? 맥주러버들의 최애 술안주는 치킨도, 피자도 아닌 정치 이야기가 분명하다. “누가 어쨌다더라… 저게 저랬다더라…” 여와 야로 나뉘어, 나와 너로 나뉘어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을 달리는 와중에도 한 가지 공통점은 있다. 우리는 모두 맥주를 마신다는 것이다. 이렇게 싸울 거라면 그냥 ‘맥주’를 지지하는 편이 낫겠는걸? 한국의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유럽 ‘오스트리아’의 이야기다. 오스트리아에는 마시는 맥주가 아닌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 WWDC 키노트를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놨습니다. WWDC는 앞으로의 소프트웨어 로드맵을 발표하는 자리이기에 어떤 신제품 공개보다도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2시간 남짓한 키노트의 절반을 인공지능을 설명하는데 할애했죠. 애플은 사실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머신러닝을 운영체제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왔습니다. 사진 앱에서 사람과 반려 동물을 인식하여 정리해주는 기능과 텍스트나 사물을 인식하는 기능, 그리고 카메라에서
안녕, 지구살이하는 객원 에디터 박주연이다. 내가 텀블러 좀 쓰고 플라스틱 좀 덜 쓴다고 환경에 얼마나 득이 되나 싶을 때가 있다. 기업이 나서서 거대한 일을 해줘야지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다. 하지만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는 말처럼 환경을 지키는 것 역시 작더라도 자주,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더 단단해질 것이라 믿는다. 하루에 세 번, 잦은 빈도로 지구를 구할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많으면 다섯 번 어쩌면 그 이상도. 바로 플라스틱 프리
(Credit: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2024). DOI:/10.1016/j.scitotenv.2023.168959) (Coenobita purpureus with artificial shells: (A) plastic cap, (B) bulb fragment, (C) metal cap with a glass bottle fragment. Credit: Shawn Miller / Science of the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