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매일 뿌리는 향수, 뮤스크 라바줴
안녕. 글 쓰고 향 만드는 사람, 아론이다. 최근 콜라보레이션 소식 덕분에 원래도 핫했는데 갑자기 더 핫해진 향수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프레데릭 말의 뮤스크 라바줴다. 뮤스크 라바줴는 국내에서 ‘지디 향수’로 유명해졌는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틀 정면에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흰색 데이지 꽃이 그려진 제품으로 제작됐다. 제품명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는 것처럼, 뮤스크 라바줴는 머스크 향조를 메인으로 하는 향수다. 하지만 흔히 생각하는 머스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