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인간 대 AI: 나는 누구인가? (Human vs. AI: Who Am I?)

<이전 글: 시간의 연결: 선순환의 선순환> 서막: 삼각관계 1. 둘이 아닌 하나 우리는 각자의 전공이 하나로 합쳐진 두 사람이다. 나는 프랑스에서 사회학을 배경으로 네트워크와 사용자 정체성을 공부했다. 살아있는 네트워크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모든 가치가 ‘관계’에 있음을 인터넷 서비스든, 기획 방법론이든, 미디어의 개념이든 입증하고 전해오고자 했다. 동료는 미국에서 분산 데이터베이스를 전공했다. 경영정보학을 배경으로, 시장을 정보재 관점으로

[Why] 인간과 AI: 나는 누구인가? (Who Am I?)

함께, 누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의문만 남았다. 개인의 권력이든 집단의 이익이든 정보가 불투명한 상태로는 겉과 속이 같은지 다른지 판단은 보류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사건은 챗GPT에 대한 내 신뢰를 보류하고 객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구글과 네이버 사칭 광고 근절 노력…메타와 MS는 여전해

구글과 네이버가 사칭 광고 근절을 밝혔지만 메타와 MS는 여전히 사칭광고가 활개치고 있고 구글 애드센스도 사칭광고가 계속되고 있다. 유명인 사칭광고는 2023년 3월 정도부터 이슈가 됐고 JTBC는 손석희 사칭광고때문에 구글에 공식항의를 하기도 했었다. 2024년 3월 22일 명의와 얼굴을 도용당한 유명인들은 유사모(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를 만들어 정부와 플랫폼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방통위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만큼 대접받는 거야.”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만큼 대접받는 거야. 자신이 가치 없다고 믿는 사람은 남들도 그를 가치 없게 여긴다. 스스로 소중하다고 믿지 않는 사람은 남들도 그를 함부로 대한다. 그러나 스스로의 가치를 믿고,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남들도 그를 그렇게 대한다. 이는 겸손과는 다른 문제다. 자기의 가치를 믿느냐 마느냐의 문제다. 사진: Unsplash의Anna Kolosyuk 살아가면서 우리는 여러 이유로, 스스로를 가치 없는 존재라 믿게 될 수

갤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피싱 앱 방지 예방 – 가족에게 해주세요!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야 대부분 어느정도 보안 의식이나 지식이 있으신 분들이라 필요없으시겠지만, 세상에는 잘 몰라서 피해 보는 분들이 100명중 80명 이상일테니 최소한 우리 가족들 중에서 안드로이드 폰,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이 설정을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초보를 위한 설명이라 메뉴 찾는 법처럼 기본적인 설명이 함께 있습니다. 그냥 이 글만 보내주셔도 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