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화 평점, 실제 관람객과 네티즌 평점을 분리한다

네이버가 실제 영화 관람객과 네티즌 평점을 구분해 각각의 탭으로 분리해 제공한다. 그 동안 네이버는 실제 관람객 평점이 누적될 경우 평균 평점을 실관람객 정보로만 제공했다. 네이버 영화 평점, 실제 관람객과 네티즌 평점을 분리한다 네이버는 평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성별, 점수별 비율 정보를 제공해 인포그래픽 카드로 제공한다. 관련뉴스 네이버 클립, 숏폼 크리에이터에 5억원의 활동비와 7억원의 상금 준다 뉴욕타임스 고소장 분석…오픈 AI와 MS를

부자가 되기 위해 아주 똑똑할 필요는 없다

※ 이 글은 Bloomberg에 기고된 「You Don’t Have to Be Smart to Get Rich」를 번역한 글입니다. “그렇게 똑똑한데, 왜 부자가 아닐까?” 학자들, 특히 경제학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던 질문이다. 훌륭한 질문이기도 하다. 이 질문은 사업가들에게도 적용된다. 지능의 한 척도일 뿐인 IQ와 근로 소득과의 연관성은 그리 강하지 않다는 게 점점 증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증거도 있다. 스웨덴 대기업 CEO들을

나는 왜 즐겨 찾던 ‘이디야’를 잘 안 가게 됐을까?

몇 년전만 해도 커피 브랜드 ‘이디야’를 정말 잘 애용했다. 어딜가도 이디야 매장은 대부분 있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대비 가격 경쟁력도 있어 저렴하게 음료를 즐기고 싶을 때 방문했다. 내가 선호했던 이디야 매장은 대부분 좌석을 갖춘 매장이라 책을 읽거나 노트북으로 할게 있을 때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어느 날 ‘이디야’ 매장 앞을 지나가며 불쑥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이디야를 간게 언제였지?” 생각해보니 꽤

자산 토큰화와 JP모건의 스테이블 코인 JPM 코인

자산 토큰화와 JP모건의 스테이블 코인 JPM 코인 자산 토큰화는 금융 자산의 미래를 얘기할 때 등장하는 키워드입니다. 자산 토큰화는 블록체인이나 가상자산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제도 금융권 중에서도 상업은행을 대표하는 JP모건 체이스 은행의 가상 자산 진입 현황과 JPM 코인의 가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자산 토큰화라는 흐름 자산 토큰화를 준비하는 제도 금융권 : JP모건 체이스 은행 JP모건 체이스 은행의 JPM

새해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블로그에 새해 인사를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언제가 마지막이었더라”조차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떠올린 김에 하는게 옳겠다 싶어 간단히 인사드립니다. 작년 한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방문해주시고 지지해주신 여러분의 후의에 늘 감사 말씀드립니다. 해도 밝았겠다, 신년도에 블로그를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과제는 아직 생각해보고 있습니다만, 작년 처럼 매일 혹은 격일은 무리더라도 어느정도 꾸준히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