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 지표 ; Age Consumed(AC) – 1

온체인 데이터와 온체인 데이터 지표 중 하나인, Age Consumed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온체인 데이터에 대해 알아가기 전에 ‘데이터’라는 것에 대한 제 생각을 다음 글에 정리해 놓았습니다. 혹시, 안보셨다면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1/ Age Consumed(AC) 서론 먼저, 어떤 지표가 되었건.. 그 지표의 근간이 되는 ‘온체인 데이터’ 라는 것 부터 무엇인지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그러면 ‘AC 뿐만 아니라 다른

[발리여행]-2일차 술리스 조식,쉐라톤 ,bebek tepi sawah kuta, 쿠타비치 서핑

발리여행 술리스 비치 호텔 조식 발리여행 2일차 입니다. 술리스 비치 호텔에서 체크인 할 때 미리 조식을 주문 받아서 식당에 가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나시고랭을 시켰던거 같고 맛은 평범했습니다. 가격이 싼 호텔이라서 뷔폐는 아니고 그냥 식사를 줬는데 개인적으로는 뷔폐를 선호하지 않아서 이렇게 먹는게 더 좋았습니다. 메인 요리가 있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도 줍니다. 과일도 먹을만 했고 음료도 주는데 음료는 약간 밍밍한 맛이 났습니다. 조식을 먹고 옥상으로

컬리 푸드 페스타, 먹고 구독하고 구매하라

이게 진짜 오프라인이지! 컬리가 다시 앱 밖으로 나왔습니다. 지난 7월 6일부터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를 개최한 것인데요. 나흘간 무려 2만여 명이 참석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저는 주말인 8일 늦은 오후에 직접 행사장에 들렸었는데요. 밝은 관람객들의 표정 속에서 행사가 성공했구나를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컬리의 오프라인 도전은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작년 9월, 성수에 오프컬리라는 공간을 마련하여

교토 애니메이션 제1 스튜디오 방화 살인 사건 4주기에 부쳐

(일본어 번역/日本語訳はこちら) 그가 불을 당긴 순간 모든 것이 변했다고 생각했다 교토 애니메이션 제1 스튜디오 방화 살인 사건이 벌써 4주기가 되었습니다. 전 지구를 집어 삼킨 코로나 19 판데믹이 맹위를 부려, 우리의 일상이 모두 어그러졌을때 “어쩌면 (피의자) 아오바 신지가 불을 당긴 순간 모든 세계가 일그러진 것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판데믹도 일단은 공식적으로는 수습되고 나서야 피의자의 공판이 9월부터 시작되어

내가 수영을 시작한 이유 – 체력의 중요성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가 수영을 시작한 이유와 더불어 최근 들어 느끼고 있는 체력의 중요성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수영을 시작한 이유 지난달 6월부터 저는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유치원 때 잠깐 수영을 배운 이후로 수영장을 찾은 것이 처음일 정도로 오랜만에 수영장을 찾았습니다. 집 근처의 수영장이 구비된 피트니스센터가 있어 등록을 하였는데요. 제가 수영을 시작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생존 수영을

230717 / BNB

Arkham 코인, Launch Pad가 진행 중인데.. 바이낸스BNB 코인을 짧게 분석해 보았습니다. 1/ Binance 선물 > BNBUSDT 노란색 매도벽 쌓고 OI 늘어나고 Funding Rate 늘어남 > 숏 배팅 이후 파란색 라인에서 아래 매수벽 체결 > Funding Rate 늘어나고 Oi 줄어들고 = 숏 익절 나감 CVD 상승, VD 순매수세 등장 Building a Yellow Sell Wall OI increases, Funding

당신이 모르고 마시고 있던 요플레 유니버스

#요플레의 다양한 변신, 이 제품도 요플레였어? 요플레는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었다. 어린 시절 냉장고에 가득 차 있는 요플레 멀티 팩들을 지켜보고 있으면, 금괴가 가득 찬 금고를 가진 부자가 부럽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여전히 어른이 된 지금도 냉장고에 요플레를 채워 넣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아니라 친구의 이야기다. 나는 아마도 그 녀석이 뚜껑에서 핥아먹은 요플레의 양이 내가 평생 맛본 요플레보다 많을 거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그날

커널형 완전 무선 이어폰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부끄럽지만 저도 귓병이 생겼습니다. 커널형 완전 무선 이어폰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회사마다 거의 매년 한 두개 쯤의 플래그십 신제품을 내놓고 있고, 보급형까지 포함하면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는 2009년부터 인이어형(소위 말하는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해왔었는데 에어팟이 나오고 완전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에, 커널형으로 된 완전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게 된 이후로 왼쪽 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