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치”가 리드 제너레이션을 망친다

프론트엔드 가치(Front-end Value)가 대화의 문을 열고, 백엔드 가치 (Back-end Value)가 고객을 오래 붙잡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마케터들은 이 둘을 혼동한다. 대부분의 마케터들은 이 점을 충분히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제품과 관련해서는 두 가지 완전히 다른 종류의 가치가 존재합니다. 프론트엔드 가치(Front-end value): 누군가가 대화를 시작하고 싶게 만드는 흥미롭고 매력적인 훅입니다. 백엔드 가치(Back-end

구글의 제로클릭 논란 대응 조치인가…87% 웹사이트에서 노출 감소, 77%에서 키워드 감소

구글이 언론사 등 매체가 AI오버뷰때문에 제로클릭 사태가 생겼다는 논란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적인 대응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5년 9월 12일 구글 검색할 경우 100개까지의 검색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던 num=100 파라미터를 제거했습니다. 이 결과 약 77%의 웹사이트가 구글 서치콘솔에서 키워드의 수 감소, 88%가 노출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 조치는 2024년 이후 제기된 AI 오버뷰로 인한 언론사 제로클릭의 근거를 약화시키는 효과가

제주 벚꽃명소, 삼성혈 벚꽃 방문기

조금 오래되었지만 23년 3월말 벚꽃을 담기위해 제주여행을 한적이 있다. 이 때 방문했던 제주 삼성혈 벚꽃 출사기를 간략히 정리해 본다. 오랬동안 나의 로망은 노란유채꽃과 벚꽃이 어울리는 제주도에 가보고 싶었다. 거기에 가면 무지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길 줄 알았다. 하지만 제주여행 후 생각해 보면 제주 멎꽃명소중 가장 멋진 곳은 삼성혈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제주 삼성혈에 대해서 제주 […]

소니 RX1RIII 리뷰, 풀프레임 똑딱이의 전설

(리뷰를 위해 소니코리아에서 제품을 대여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에디트의 카메라 리뷰어 이주형입니다. 오늘 다뤄 볼 카메라는 저에겐 큰 의미가 있는 모델입니다. 지난 a7CR 리뷰에서도 잠깐 모습을 비췄지만, 저는 7년 가까이 소니의 RX1RII를 메인 카메라로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사진 일을 프리랜서로 시작하면서 미러리스 카메라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여행 다니면서 찍기에는 최적의 성능을 가진 카메라였죠. 그 이전에는 1세대 RX1도

무너진 조직 문화를 바로 세우는 방법

평범함이 조직에 스며들기 시작하면, 과감하고 신속한 리셋이 필요합니다. 주인의식과 긴박함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하루 만에, 단호한 결단으로 정리를 마쳐야 합니다. 조직 문화는 거의 갑자기 붕괴되지 않고 서서히 무너집니다. 기준은 낮아지고 책임감은 약해지며, 진짜 일 대신 바쁜 척하는 일이 자리를 잡죠. 이럴 땐 새로운 미션 선언문 같은 건 필요 없습니다. 오직 강력한 리셋만이 답입니다. 과감한 정리 작업을 빠르게 진행해야 합니다. 문제가 숫자로 드러나기

설치형에서 SaaS로 사이버보안을 확장하다: 로그프레소 구동언 전무 인터뷰

10년간 매해 성장하고 퇴사율 10%가 안 되는 보안 기업 이승환: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구동언: 사이버 보안 기업 ‘로그프레소’ 구동언 전무입니다. 서비스 명도 ‘로그프레소’예요. 창업한 지는 만으로 12년이 넘었습니다. 건실한 보안 전문가 이승환: 일단 회사 평균 연봉이 6천 넘게 나오는데, 굉장히 좋은 회사 같군요. 구동언: 아니, 어디를 보고 그런 걸… 일단 저희 주 경쟁 대상이 글로벌 보안 SW다 보니, 우수한 인재들이 필요하고요. 또 보안

뉴욕타임스의 오픈 AI 고소 사건 경과 정리

2023년 12월 뉴욕타임스의 오픈 AI 고소 사건 경과를 정리합니다. 뉴욕남부연방법원에 제소한 사건의 최신 경과를 2025년 9월 기준으로 업데이트합니다. 타임라인(23년 12월 ~ 25년 9월) 연월일 법원/기관 내용 내용2 2023-12-27 S.D.N.Y. (뉴욕남부연방법원) 뉴욕타임스가 오픈AI·MS 상대로 소 제기. 혐의: 직접·간접·기여 침해, DMCA, 부정경쟁 등. – 소송 시작 2024-08-12 S.D.N.Y. 1차 수정 소장(FAC)

[book] 망가지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책 5

안녕, 난 디에디트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책 얘기를 하고 있는 객원필자 기명균이다. 평일엔 회사에 도움되는 글을 쓰고, 주말엔 내가 도움받은 책에 대해 쓴다. 시간이 날 땐 뉴스레터 <퍼줄거임>을 만들어 보내기도 한다. 이번 달에는 망가진 세계에서 망가지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책 5권을 골랐다. 나를 돌아봐라, 타인을 관찰해라, 기술의 힘을 빌려라, 소설을 읽어라, 다 관두고 바닷속으로 뛰어들어라… 마음에 드는 것부터 하나씩 골라잡아 보자. [1]

창밖이 새로워지는 마법, LX Z:IN 창호 뷰프레임

안녕. 디에디트에 디자인, 공간 쪽 글을 쓰는 객원 필자 전종현이다. 혹시 <전망 좋은 방(A Room with A View)>이라는 영화에 대해 들어봤는지 모르겠다. 동명의 소설을 영상화한 1980년대 작품으로 내가 좋아하는 헬레나 본햄 카터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이탈리아 피렌체로 놀러 갔다가 예약한 숙소의 전망에 실망한 영국의 사촌 자매 두 명에게 한 부자(父子)가 전망 좋은 자기네 방을 ‘양보’하면서 시작되는 시대극이다. 요즘이라면 쉽게 상상하기

일과 나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나요?

1. 일과 나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나요? 인간관계에도 정답이 없든, 일과 맺는 관계에도 정답은 없다고 느낀다. 다만 관계 안에서도 늘 내가 존재해야 하듯, 일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느낀다. 사랑하면서도 적정한 거리를 지키는 일은 늘 쉽지 않다. 그리고 늘 필요하다. ​문득 궁금해지네요! 여러분들은 일과 자신의 관계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 거 같나요? 만약 일을 빼고 나를 설명한다면 어떻게 설명하고 싶으신가요? 2. 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