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스터디 해보고 싶은 서비스 리스트

여러 매체를 통해 알게 된 새로운 서비스, 주목받는 서비스에 대해 이 글에 아카이빙하고 하나씩 스터디해볼 예정이다. 범블 – 여성을 위한 데이팅앱. 여성이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대화할 수 없다고. 렌트더런웨이 – 디자이너 옷을 대여해주는 서비스. 클래스패스 – 월 99달러의 수강료를 내면 한 달에 10개의 다양한 피트니스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 현재 전 세계 40여개 도시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레모네이드 보험 – 미국의 보험사. 보험 중개

[노상규 교수 인터뷰] 초격차 부가가치 실현하는 솔루션, 오가닉 비즈니스

이 글은 <월간 품질경영>에 실린 인터뷰 기사입니다. 보통은 2-3시간 심도있게 인터뷰를 해도 나중에 글로 정리된 결과물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데요, 책을 완독하신 분을 만나서일까요? 이 인터뷰 기사는 지금까지 오가닉 비즈니스를 이렇게 쉽게, 현업에 있는 분들의 관점에서 정리한 글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명료하고 좋았습니다. 오가닉 비즈니스를 쉽게 이해하고 싶고, 쉽게 주변에 알려주고 싶은 분들께 권합니다. 덧붙일 것도 없이 인터뷰 기사 전문을

10x 뉴스레터 003: 생각 연결LYT, Heyday의 $6.5M 투자 유치덱

10x 뉴스레터는 더 적은 노력으로 10배의 결과를 내는 생산성 방법을 다룹니다. 세컨드 브레인 (지식 관리, 제텔카스텐), 스타트업, 노코드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알립니다 (진행 중) 매주 글쓰기 모임 (암호: roam) by 분석맨 (모집 중) 제텔카스텐 북클럽 4기 (모집 중) 주간 메모정리 챌린지 세컨드 브레인 채팅방 (암호: roam) 지난주 자료 세컨드 브레인 노트 토크 영상: Linking Your Thinking 이란 by 김태현 노트

월스트리트저널 사건으로 본 전통 저널리즘의 종말 (The end of old journalism through the lens of a WSJ-Elon Musk incident)

주변에 기자, 미디어 관계자가 많다. 오가닉미디어 책을 내기 전부터 맺어온 인연이다. 한동안 토마토나 블루베리 파이, 꿀벌에 대한 진심으로 침묵해온 주제인데 이번만은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오래간만에 글을 쓴다. 어제 벌어진 월스트리트 저널 사건은 전통 (매체) 저널리즘의 종말을 알리는 상징이자 증거로 기록되기에 충분하다. 연결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최소 1명 이상의 팔로어를 가진 우리는 모두가 기자이고 미디어다. 그러니 모든 기사를 실어 나를 때 정확한

10x 뉴스레터 002: 데본씽크, 옵시디언, 로그시크

10x 뉴스레터는 더 적은 노력으로 10배의 결과를 내는 생산성 방법을 다룹니다. 세컨드 브레인 (지식 관리, 제텔카스텐), 스타트업, 노코드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공지 세컨드 브레인 채팅방(암호: roam)에서 제텔카스텐과 지식 관리에 대해 얘기 나누세요 진행중인 스터디/강의 매주 토요일 밤10시 – 11시 모여서 글쓰기 by 분석맨 (암호: roam) 지난주 자료 세컨드 브레인 월요 토크 요약: 가은서현님의 옵시디언에서 로그시크로 갈아탄 이유 금요

10x 뉴스레터 001: 세컨드 브레인이란, 창업가의 오해 5가지 등

안녕하세요! 김태현입니다. 저의 첫 번째 뉴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 세컨드 브레인, 스타트업, 노코드를 활용해서 적은 노력으로 10배 더 많은 결과를 얻는 방법과 관련된 자료 행사를 일주일에 한번씩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알립니다 세컨드 브레인 채팅방 (암호 roam)에서 생각을 발전시키는 노트법에 대해 얘기 나누세요 세컨드 브레인 관련 창업을 함께 할 동료를 찾습니다 지난 주의 자료들 세컨드 브레인 (영상) PKM 개인 지식 관리란 무엇인가?

[댄스위드스페이스] 워크숍 공간투어 @연희동

동료는 내게 ‘진돗개’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모든 워크숍이 다르지만 프로그램은 같다. 평소 생각해보지 못한 질문에 답을 찾는 여정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대부분은 이 질문을 피하고 싶어서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한두시간 지나서 ‘이 정도면 충분히 나온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하고 황급히 마무리 발언을 하기도 하고 교묘하게 매개자인 나도, 본인도 속이는 답을 찾아내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본인마저 속이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어떻게

생각노트 팔로워가 추천하는 ‘오피스 드라마’ 리스트

왓챠의 추천으로 알게 된 ‘미치지 않고서야’ 라는 드라마에 푹 빠져있다. 가전 회사 내에서 벌어지는 직장인들의 에피소드를 다뤘는데 4%대 시청률로 조용하게 종영한 드라마다. 누군가의 추천이 아니었다면 전혀 몰랐을 이 드라마에 왓차는 내 예상 평점을 ‘5점(만점)’으로 예상했고, 3회를 넘어가며 왓챠의 실력에 박수가 절로 터졌다. 오피스 드라마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너무 잘 아는 왓챠. MBC에서 방영상 오피스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이 드라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