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 SEO에 ‘진심’인 이유

요즘 SEO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 SEO는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로, 검색 엔진에 사이트 및 콘텐츠가 잘 노출 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지금까지는 SEO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뉴스레터,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생각노트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알리는 것에만 집중했을 뿐이다. 하지만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보여지는 지표와 블로그 자체 지표(GA, 구글 애널리틱스)를 살펴본

Aopanda Party – 귀여운 판다 NFT 제너러티브의 등장

반갑습니다. 오늘은 일본의 NFT 제너러티브 컬렉션 Aopanda Party와 그것을 제작한 애니메이터 Ao Umino씨에 관하여 정보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일본의 NFT 시장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저의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본 NFT 시장의 현재 전 세계적으로 NFT 시장은 침체기에 접어들었지만 일본 NFT 시장의 이야기는 조금 다릅니다. 글로벌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행이 더딘 일본은 지금까지 NFT가 크게 유행을 한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3가지 이유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가 왜 블로그를 꼬박꼬박 쓰고 운영하는지 그 이유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분을 대상으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블로그 운영에 관심이 있는 분 블로그 운영의 장점에 관하여 알고 싶은 분 유튜브로 대표되는 영상 미디어의 시대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제가 생각하는 의미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3가지 이유 Linda Gschwentner 님의

토스는 왜 ‘리브랜딩’을 했을까?

토스가 새 로고(CI)를 공개했습니다. 기존 로고가 ‘공 던지듯 쉬운 금융’을 의미했다면, 새로 공개된 로고는 파란색 원을 비튼 입체적인 모습으로,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차원의 금융’을 선보이겠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기존 로고가 2019년 2월에 변경되었으니 약 3년 만에 리브랜딩이 진행된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이를 다르게 보면, 3년 만에 브랜드 방향성에 큰 ‘변화’가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토스가 새롭게 공개한 로고 심볼 토스는

노트북과 책 들고가면 좋은 ‘집중 잘 되는’ 카페 리스트

노트북과 책을 들고 카페에 자주 가는 편이다. 책을 읽으러 갈 때도 있고, 글을 쓰러 갈 때도 있다. 공부를 할 때도 있고, 일을 할 때도 있다. 물론 집에서도 가능한 것들이지만, 익숙한 일이더라도 새로운 공간과 분위기에서 하다보면 집중이 더 잘 될 때가 많고, 운이 좋다면 영감도 잘 얻곤 한다. 그래서 평소에도 ‘집중 잘 되는’ 카페를 찾아보고 찜해두는편인데, 그 중 직접 가보고 좋았던 곳을 이 페이지에 기록해두고자 한다. 카페에서의 ‘집중 기록’도

10x 뉴스레터 06: 지식 관리 시작하기, 노코드 툴 리스트, PMF 느껴보기

10x 뉴스레터는 더 적은 노력으로 10배의 결과를 내는 생산성 방법을 다룹니다. 주로 세컨드 브레인 (지식 관리, 제텔카스텐), 노코드, 스타트업을 다룹니다. 알립니다 (진행 중) 제텔카스텐 북클럽 4기 (진행 중) 매주 글쓰기 모임 (암호: roam) (대화 중) 세컨드 브레인방 (암호: roam), 노코드방 (nocode), PMF방 (gopmf) 이번주 행사 금요 토크: 김태현-이동재의 노트 아티클 요약 발표 8/26 (금) 낮 12:30 ~

10x 뉴스레터 005: 저널링, 노션으로 사업 검증, PMF가 뭐에요

10x 뉴스레터는 더 적은 노력으로 10배의 결과를 내는 생산성 방법을 다룹니다. 주로 세컨드 브레인 (지식 관리, 제텔카스텐), 노코드, 스타트업을 다룹니다. 알립니다 (진행 중) 제텔카스텐 북클럽 4기 (모집 중) 노코드 운영 크루 모집중 (대화 중) 세컨드 브레인방 (암호: roam), 노코드방 (nocode), PMF방 (gopmf) 이번주 행사 금요 토크: 김태현-이동재의 아티클 요약 발표 8/19 (금) 낮 12:30 ~ 1:20, 줌 회의실

집중 호우 때 실시간 날씨 공유 서비스 ‘네이버 제보톡’을 쓰면서 느낀 점

기록적인 폭우가 수도권을 강타한 다음 날, 네이버는 ‘제보톡’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제보톡’은 내 위치의 실시간 기상 상황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날씨 제보 서비스인데요. 이 서비스에 대해 많은 사람이 좋은 평을 남겼습니다. 그 동안은 트위터 실트(실시간 트렌드)를 통해 실시간 기상 정보를 접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다, 기사는 늘 늦게 보도 되어 소식이 늦었는데 제보톡 덕분에 실시간 정보를 빠르게 알게 됐다, 제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