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왔] 오지 않는 2025년을 기다리며
‘별 일 없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 한해를 마무리하고 정산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감히 예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벌어졌다. 그동안 나랏일에 무심했던 것을 반성하며 소중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대해보자. 우리의 일상이 허물어지지 않도록 ‘새로나왔’도 여전히 달려간다. 일상이상 Fall in wine 하나의 예술작품과도 같은 와인홀더다. 눕혀서 보관해야 하는 와인을 위한 홀더를 위트있게 풀어냈다. 마치 와인이 쏟아지는 듯한 모양이지만 광택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