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화가의 작업실에서 훔치고 싶은 물건 12가지
[정보 좀요] 근사한 분위기의 공간을 방문할 때마다 참을 수 없이 궁금해지는 그 안의 물건들. ‘와, 이건 어디서 산 거지?, ‘어떤 디자이너한테 맡겨서 제작한 걸까?’ 고가의 장비부터 작고 귀여운 소품까지, 멋진 공간을 채우는 매력적인 물건들을 대신 물어봐 드립니다. 안녕. 물건 정보 대신 물어봐 주는 ‘Mr. 정보 좀요’ 객원 에디터 김정현이다. 오늘 소개하는 훔치고 싶은 물건으로 가득한 일곱 번째 공간. 화가 김상인의 집이다. 김상인은 시각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