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의 말하기 습관 3가지

그 사람은 일을 참 잘해. 회사에서 이 말을 듣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말하는 습관’이다. 업무능력이 뛰어난 사람일수록 말하는 방식에도 특징이 있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처음엔 일을 잘 못하던 사람도 이런 말하기 습관을 꾸준히 연습하면서 점차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변해간다는 것이다. Image by pressfoto on Freepik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세 가지 습관 말하기를 소개한다. 이 글을 읽고 나면 당신도 당장 말투부터 바꾸어

요츠바랑! 16권 한국어판은 도대체 언제 나올까요?

“이번 달에도 없단 말인가!” 대원씨아이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7월 발행목록을 보고 나지막히 탄식이 났습니다. 벌써 석달 째 그러는 것 같습니다. 요츠바랑! 16권이 없었습니다. 지난달 상순에는 유선으로 편집부에 문의도 해봤는데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라는 대답만 들었는데, 무얼 준비하고 있는 걸까 싶습니다. 한 때는 일본과 동시에 단행본을 냈던 적도 있지 싶은데, 그때 그 민완 담당자는 번역가 금정씨와 함께 속세를 떠난건가, 이런 망상까지 하게 됩니다.

삼성님, 퀄컴과 사이좋게 지내요

물론 삼성이 자체 오디오 제품군을 가지고 있고 자체 오디오 코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님, 퀄컴과 사이좋게 지내 보지 않겠습니까. 아니, 어차피 플래그십에는 퀄컴 칩셋을 쓰면서, 왜 푼돈을 아끼는지 모르겠습니다. 수많은 Qualcomm Snapdragon Sound 기기나 aptX Adaptive, 더 나아가 aptX Lossless 코덱을 사용하는 주변기기를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휴대폰의 USB-C 포트에

이 포스트가 X에 올리는 (아마도) 마지막 포스트가 될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친애하는 여러분. 우선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한편으로,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애당초 유감스러운 소식은 전달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사실상’ X에 새 블로그 포스트를 올리는 것을 중단한 상황에서, 잠정적인 상황을 확정적인 상황으로 정리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저는 이 시간부로 X에 새 블로그 포스트를 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X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팟캐스트로 영어 듣기와 전문지식, 시사와 경제 상식, 교양을 챙기자

우리나라에서는 유튜브로 완전히 넘어간 느낌을 받습니다만, 해외에서는 오디오 팟캐스트가 여전히 인기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NPR+ 같은 구독제 팟캐스트도 생길 정도고, Apple Podcasts 앱은 여러 팟캐스트의 구독을 제공합니다. 또, NYT나 Economist 등은 구독자 한정으로 제공하는 팟캐스트도 있습니다. 요는, 시사나 경제 뿐 아니라, IT나 금융 등 전문적인 지식은 물론 교양과 문화를 다루는 팟캐스트도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골라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