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조금만 더 주세요,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치킨
흑백요리사 버프가 끝나가는 요즘, 이라고 쓰기가 참 민망하다. 분명히 이 표현을 다섯 달 전에도, 세 달 전에도 쓴 것 같기 때문에. 과연 ‘흑백요리사에서 더 뽑아먹을 게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내가 나이브했던 것일까. 여전히 농심은 만찢남과, 피자알볼로는 나폴리맛피아와,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와 콜라보를 한다. 수많은 콜라보레이션 중에 꽤 괜찮은 치킨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제목을 봤다면 이미 알겠지. 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빅싸이순살이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