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벚꽃 명소, 수원 경기도청 벚꽃길

점심시간에 수원 벚꽃 명소 경기도청 벚꽃길엘 다녀왔다. 제한된 시간에 다녀오다보니 충분히 경기도청 벚꽃을 즐기지는 못해 아쉽다는 생각은 있다. 언제 여유가되면 경기도청 벚꽃길뿐만이 아니라 팔달산 둘레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껴 보리라 마음먹어 본다. 경기도청 벚꽃길에는 마음아픈 사연이 있다. 거의 10년전 나와 사이기 안좋은 상사는 나릐 지위를 평사원으로 강등시키는 조치를 취하면서 나는 졸지에 나락에 떨어지고 말았다. […]

평생 사용 클라우드 Prism Drive 검토하다 포기한 후기

상시 사용하는 클라우드는 Dropbox 팬이라 절대 떠날 생각이 없지만 수시로 백업해두고 자주 열어보지 않아도되는 클라우드는 한번 구매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pClou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번 구매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보니 덜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할 용도로 더 저렴한 Lifetime 클라우드가 있을까 싶어 검색하다 Prism Drive라는게 있어 한번 검토해봤습니다. Prism Drive 살까 말까 사실 Prism Drive…

사람 많은 성수동이 싫다면, 삼각지 카페 4

안녕, 간만에 카페 방문기로 돌아온 객원 에디터 김정현이다.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탓에 인접한 지역인 서대문구/마포구/종로구 너머로는 웬만하면 나가지 않는 내가 봄을 맞아 산책 범위를 (아주 조금) 넓혀봤다. 이번에 근사한 카페를 찾아 돌아본 지역은 남영동과 삼각지 일대. 지하철역 기준으로 4호선 숙대입구역과 1호선 남영역, 4・6호선 삼각지역을 아우르는 동선에 해당한다. 100년 넘은 건물에 자리한 가게부터 교토 현지에서 공수한 원두를 맛볼 수 있는

트럼프 관세, 아이폰 가격 얼마나 비싸질까?

페이스북에서, 트럼프 관세 때문에 아이폰 가격이 오를 것 같다-는 질문을 받고 정리해 본 내용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격 인상할 수밖에 없는데, 인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애플이 곤란하게 됐다-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일단 아이폰 한 대에 1000달러라고 치고, Source The post 트럼프 관세, 아이폰 가격 얼마나 비싸질까? appeared first on 자그니 블로그.

주식시장의 폭풍을 헤쳐나가는 방법

※ 주식시장이 약세장으로 향하고 있던 2022년 6월 월스트리트 저널의 칼럼니스트 제이슨 츠바이크가 쓴 칼럼 「How to weather this stock market storm」입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하던 일을 계속하세요. 많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하나의 메시지 그 이상이며, 이제 삶의 방식이 되고 있는 말입니다. 2022년 현재까지 미국 주식시장은 14% 이상 하락했고, 채권시장도 9%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저는 지난주 일반 투자자들에게 지금의

수원 경희대 국제캠퍼스 봄 풍경

오늘 수원 경희대 국제캠퍼스 봄 풍경을 담은 사진을 공유해 본다. 수원에 봄이 올가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결국 수원에도 봄은 오고야 말았다. 점심 시간에 수원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담아본 봄풍경.. 어느 건물앞의 홍매화 멀리 목련이 보이는 풍경 멀리 보이는 목련은 다소 다소 싱그러워 아직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벚꽃터널 주차장 옆 벚꽃 터널 잘보면 벚꽃 아래는 지난 사람들은 중년들이다. […]

대전 벚꽃 명소 카이스트 벚꽃 출사기

지난 일요일(2025년 4월 6일일) 대전 벚꽃 명소 카이스트 벚꽃 출사기를 간략히 정리해 본다. 토요일 비가 온 후 날이 좋은 일요일, 집에 있기로 했다. 하지만 잠시 다녀온 거리에는 이 추운 동네(내가 사는 동넨 산으로 둘러쌓여 상대적으로 봄이 늦게 온다)에도 벚꽃이 마악 피기 시작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이 좋은 날을 허투루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출사를 떠났다. […]

좋은 소파는 만져보면 알아요, 패브리카

*이 글에는 에이치티엘코리아의 유료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 에디터B다. ‘당신은 집에서 보통 앉아 있습니까, 누워 있습니까?’ 이 질문을 구글에 검색하면 그동안 무수한 논쟁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보통 여자는 누워 있고, 남자는 앉아 있는다는 이상한 결말로 귀결하지만, 대립하는 두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품을 수 있는 가구가 있다. 바로 소파다. 일단 개인적인 소파 연대기부터 털어놓고 싶다. 나는 어릴 때부터 소파를 좋아했다. 처음 소파를 사용한